친구들도 그러더라구요.
낮에 막 덥다가 저녁에 완전 춥고 날씨 정말 이상하다구....
근데 두꺼운 옷의 기준이 -> 코트 말씀하시는거져? 우리나라에서 한겨울에 입는것들???

유럽 날씨가 워낙 오락가락해요~ 사오월이라도 갑자기 급 추워질때거 있는데 특히 그 파리 주변으로 벨기에랑 독일은 그때도 추워요. 제가 독일에서 살때 가족들이 정확히 4월 중순에 놀러 왔는데 다들 춥다고 두꺼운 옷 막 사입고 그랬어요. 꼭 두꺼운 옷 챙기세요.

네,, 뭐라고 챙겨가야겠네요..
근데 저희 패딩이 없는데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네요 ㅠㅠ

얇은 패딩 하나 가져가시길 유니클로 얇은 그 정도요

아 생각도 몬했던거지만, 듣고보니 정말 맞는말씀이네요.
속에 입는옷으로 사진 잘 안찎으니까요 ^^;;
캐리어만 뚱뚱해지겠군여

겉옷류를 많이 챙겨가시는게 사진에도 이뻐요 외부에서 사진을 많이 찍으니까요
스카프나 모자류....여튼 속에입는옷으로 사진 잘 안찍으니까요^^

아.. 6월도요... ㅠㅠ 네 ㅠㅠ 4월은 짤없ㅇ군요

따뜻한 옷 챙겨가세요. 6월도 비오면 추워요.

네~ 심지어는 장갑까지 사셔 끼셨어요. ㅋㅋ 그러니 겨울 옷으로 하나 꼭 챙겨가세요~~

반팔 바람막이 폴라폴리스 요런식으로 입고 비행기 타세요
짐은 줄이고 얇은거 겹겹으로요^^
패딩도 초봄에 입는 얇은패딩은 돌돌 말려요^^
예쁜 코트한벌 뭐 이정도면 괜찬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