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주례없는 결혼식했습니다.
주례선생님한테 쓸때없이 돈쓰기 싫어서...
주례 대신 각자 아버님들이 우리한테 해주시고 싶으신말씀해주시고,
그렇게 진행했어요.

아 그렇죠! 그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용!! ^^

그러게요~ 주례 좋은 말씀 해주셔도 지루하다보니.....

없이도 많이들 하더라구요 요즘은

저희 어머니도 같은말 하셨는데, 돈 아끼겠다고 말씀드렸더니 수락하셨어요..요새 다 그런다고~추임새 넣었어요~^^;;;

아 정답이네요..ㅋㅋ 준비를 알차게 해야겠어요!

여러번 가봤는데요
준비를 알차게 하면 괜찮고~
어설프게하면 썰렁하드라구요~

오 ㅋㅋ 좋은 팁 감사합니다. ㅋㅋ 슬쩍 말씀 드려봐야겠어요 ㅋㅋ

전주례없는예식했는데 무엇보다 중요한건 사회자역할이에요
아무래도 생소하신분들도 많을터라 매끄럽고 재미있게 진행하는게 중요하거든요..ㅎㅎ
그렇게 알아보고 구한 사회자여도 중간에 실수는하셨지만
하객분들도 굉장히 만족하시고 자리도 다 안떠나셨어요~~
다시 결혼식해도 전 주례없이 할거에용ㅎ

아 ~ 그렇겠네요! 유쾌하고 말끔하게 진행하는 사회자가 있으면 더욱 좋을 것 같아요. :) 공유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