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이 6월 초인 예신입니다.
2월부터 결혼정보에 대해 조금씩 알아보고 있던 중 세미촬영이란걸 알게됐습니다. 평소 평일에 시간내기 힘들어하는 남친에게 딱!! 이었어요.
시간도 절약되고(촬영 2시간 반정도?) 무엇보다 결혼식 준비비용을 줄일수 있다는 생각도 들고 일석이조였어요~

모아에서 폭풍검색 결과 유명한 세미촬영 스튜디오를 발견하고 바로 예약에 들어갔어요~
이벤트 기간에 예약을 할수있어서 헤어, 메이크업 포함 비용이 저렴하고 맘에 들었어요~

상품 파트가 나눠줘 있는데 기본으로 하고.. 간편복 대신 드레스 하나 더 추가했습니다. 드레스사진을 더 갖고싶어서요~

웃는연습을 많이 못했는데 사진작가님께서 많이 힘써주셔서 자연스러운 컷도 건질수 있었어요~
나중에 사진선택 다섯장을 해야되는데 맘에 드는게 많아서 한참 골랐어요

시간 내기 힘드신분들, 스튜디오 촬영 간단하게 하고 싶으신분 들께 세미촬영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