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바지는 신혼여행다녀와서
친정서 하룻밤 자고 시댁 갈때
신부 집에서 어머니가 챙겨주신 음식 ??같은거라던뎅...맞는가...ㅎㅎ 암튼 그런 걸로 알고잇어용

아하! 저희는 예단예물 이런거 하나도안하고 저희가 가진돈에서 엄청 아껴서 하는지라ㅎㅎㅎ그런건 패스해도 되겠죠?

평균적으로 다들 하시는건가요???? 폐백은 알고있었는데 이바지에 대해선 이번에 처음 알아서 ㅠㅠ 결혼한 친구한테 물어봐야겠어요

얘기를 좀 나눠봐야 할듯해요
안해도 되는게 아니라..
그런데 다들 생략한다 하셔도
조금의 성의표현은 하시더라구여..ㅜ

폐백은 식 당일에 하시는거구, 이바지는.. 신혼여행 다녀와서 친정집에 갔을때
친정어머니가 시댁에 우리 딸 잘 부탁드린다는 의미로 시댁쪽으로 보내드리는 음식이래요~ ㅎ
꼭 해야된다는 아니지만 성의표시는 필요한 것 같아요...ㅎ

아..그렇군요 ㅠㅠ 폐백은 보통 다 한다는건 알고있었는데 아무래도 이건 결혼한 당사자들이랑 시댁 어르신들만 아는거라 전 결혼한친구한테 이것저것 물어봤어도 이런 얘기는 못들어봤네요!! 한번 물어봐야겠어요 ㅎㅎㅎㅎ

이런 댓글 복사를...ㅋ
이건 뭐라 저희가 말씀드릴 수 있는 부분은 아니고 시댁어른들이랑 상의를 해보셔야될꺼에요.ㅋㅋ

아하! 저희는 예단예물 이런거 하나도안하고 저희가 가진돈에서 엄청 아껴서 하는지라ㅎㅎㅎ그런건 패스해도 되겠죠?

이바지는 본인들이 정하는게 아니고 시댁에서 받겠다고 하면 드려야하는거에요~ 저흰 받는다고 하셔서 드렸는데 답바지도 어마어마하게 보내시더라구요~ 저흰 신행갔다가 시댁이 서울이라 인사 먼저 드리게 되서 편의상 결혼식 당일날 이바지랑 답바지 다 교환 하셨거든요~ 서로 많이 주고 받고 했네요~

아하! 그렇군요..아마 드실분이 안계셔서 안받으신다 할거같은데 여쭤는 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