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도 얼마전에 하나 장만했어요^^
미듐도 꽤 크더라구요~~저희아인 요키아이예요..몸무게는 2.3키로 정도~^^
아이가 쏙 들어가서는 진짜 편하게 잘 자더라구요^^

와전 좋아해요^^
전 목욕할 즈음 와서..한 이틀 그냥 사용하고~목욕하면서 그날 세탁했어요^^
세탁기는 둥둥 떠다녀서ㅋㅋㅋ발고 자근자근 손으로 조물조물 해서..세탁했어요..
첨 빵빵한 쿠션감은 조금은 줄어들었지만..아이는 그래도 잘 들어가서 자요^^
제가 구입했던 방석중엔 젤 만족이예요^^

맘에 들어 했나요? 더 기대되네요~ 저희는 슈나라서 라지 샀어요!
사이즈때문에 티몬 띄워놓고 아페토 전화해봤더니 10kg 미만은 라지 쓰라고 하더라구요.
일괄배송이라니까, 다음주쯤 받을거 같아요. 받아서 세탁을 한번 해야하나? 싶네요.

그렇죠 ㅋㅋㅋ저도 그래요^^
이상하죠..아이들 제품들 하나하나 주문하면 얼마나 기다려 지는지 ㅋㅋㅋ
정작 아이들은 그닥 반겨주지 않는듯 ㅋㅋㅋ 저혼자 좋냐고 계속 물어보고~~대꾸 엄꼬 ㅋㅋㅋ
저희아이 15년 되다보니~제가 애교부리고 그래요 ㅋㅋㅋ

내물건 산것도 아닌데 ㅋ 너무 기다려지네요~~

우와~ 울 실버도 14살 되었어욬ㅋ 가는귀 먹어서 잘 안들리니 불러도 쳐다보지도 않아요. ㅜㅜ 예전엔 과자봉지 소리만 나도?! 쫓아다녀서 먹는것도 007찍듯 그랬는데. 요즘은 바로 옆에서 먹어도 모르더라구요. 먹긴 편하다만 왠지 서글프달까. 가끔 냄새로? 눈치채고 쳐다봐도 이미 다 먹고 끝난상태 ㅎ

실버 저희 아이랑 친구네요^^아래위로 3살차이는 친구라지요 ㅋㅋㅋ
저희도 밥때 되면 기 막히게 알고 짖는거 외엔 사람이 와도 모르고..불러도 모르고..
가끔 냉장고 문여는 소린 기막히게 아는거보면 듣고싶은 소리만 듣는듯 하기도 해요 ㅋㅋㅋ
그래도 용변은 기가막히게 가리는거 보면..힘들어보여서 집 옆에 패드 깔아줘도..세탁실까지
가서는 볼일 보네요~하루종일 자만 자는거 보면 안쓰럽죠 ㅠㅠ

이거 정말 좋나여?우리 강쥐는 꼭 지네집서 안자고 침대에서 자려고해서ㅠㅠ요거 사면 괜찮을지 모르겠어요ㅠㅠ

저희 아랑이도 꼭 이불위에서 자고 자기집도 가끔 들어가서 자고 그랬는데..
아페토는 잘 올라가서 잘 자요^^

이거 정말 애견들 사이에 마약방석 맞는듯요..ㅋㅋ 저희 금동이꺼도 하나 사고, 부모님 집 초롱이꺼도 하나 샀는데 두녀석 다 넘넘 좋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