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벌써 6개월째 된 옛날 예신입니당 ㅋ
오랜만에 들어와보니 요즘 다들 바쁜 시기를 보내고 계시는구요~
저 왠만하면 글 잘 안쓰는데..
본식 스냅 보다가 급 추천해드리고 싶어 이렇게 글까지 쓰네요^^전 결혼식 준비를 정말 많이 간소화 시켜 했기 때문에
사진이라도 남기자! 해서 플래너님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제가 알아본 곳에서
본식스냅을 진행하게 됐는데요,
제 2의 플래너냐고 친구들이 할 정도로 세심하게 챙겨주시는 대표님을 만나게 됐어요~
준비과정부터 끝나고 사진 셀렉할때까지도 끝까지 그 친절함은 정말 저를 글까지 남기게 만드시네요~
물론 사진 퀄리티도... !
제 기준은 10년 후에 봐도 촌스럽지 않게, 였는데
어른들에게 칭찬도 받고, 중간중간 대표님의 센스있는 서비스 덕분에
돈도 많이 절약할 것 같아 기쁘기도 하네요 ㅜㅜ 혹시 본식스냅을 고민중이시라면...
저처럼 10년 후에 봐도 촌스럽지 않은 ^^ 기준을 두시면 좀 빨리 고민이 끝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마지막으로 봐도봐도 귀여운 저희 남편 부토니에 사진과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