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식대도 오르고.. 뭐 그러는데-
일단 생각해두신 식장이 있으시면 거기 제휴인 플래너를 예약해두세요 ㅎㅎ
다른거 말고 스튜디오만 가계약 걸어두는데 오만원정도 예약금걸어두고, 계약서 작성하는데-
제휴인 스튜디오는 다 변경 가능하구요. 플래너한테 들어가는 비용도 하나도없고
플래너한테 할건 하고 안할건 따로알아보셔도되요.

좋은건, 지금 계약해두면 내년에 스튜디오값이 올라도, 지금 이 시점에 계약해둔거기 때문에,
오르기전 비용으로 할수 있고요.

저같은

눈 높일것 없어요. 하고나면 아무런 부질없고 결혼 한 다음날부터 삶의 전쟁에 뛰어들게 되는걸요. 그냥 두분 수준과 기준에 맞추어 준비하면 되요. 남 따라할 것도 없구요

전 7월예식인데 사정상 작년7월에 날을 받아놔서 대략난감이었다는~^^;;;저의도 작년에 미리 박람회로 알아보고 싸다 그래서 계약했는데 회사가 부도가 났다는 ㅜㅜ 플래너분을 능력있는분으로 소개받는게 제일 좋은것같아요~^^혜택도 많이 받구 올해 돈이 오른다고 해서 작년에 계약했다가 계약금만 날렸거든요~
결혼6개월전부터 천천히 준비하시는게 제일 좋을것같아요~~^^해보니까요~^^

정말 동감이에요ㅜㅜ 이제 집을 알아보는데 괜시리 우울해지고 눈물도 찔끔거리고 그러네요

아직 여유 있네요 ^^ 조언을 드리자면 돈 많이 모으시고 집에 보태고 나머진 간소하게 하세요~ 집이 우선인가 같네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