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잘살아도 길에서 사는것보담 안정된 집에서 사는게 좋죠^^ 키우시다보면 냥이의 무한한 매력에 빠지실 꺼에요^^

집에 6년차에 접어둔 강아지가 두마리가 있는데 혹시나 전염병 위험도 있고,
적응하라고 격리 시켜뒀어요..병원가서 어떤 검사 하면되나요?

사람을 겁도안내고 잘 따르면 저도 데리고올것같아여..강아지들이 고양이와 잘지낸다면 같이 기르는건 어떨까여?? 남친분께서 싫어하실려나~~

남친은 따로 살아요...^^구석에서 웅크리고 있는게 가여워서..고민을 했더니 조언을 해주네요..

그쵸..저도 그래서 머리가 깨지겠어요..

저도 그 생각인데 남친의 조언으로 혼란스러워 졌어요..
이미 제 손을 너무 많이 타버려서..저도 그게 걱정..
웅크리고 있는 모습이 안되보여서 불편한가 싶기도 하고..

맞아여ㅜ보고잇으면 짠해서 ㅠㅜ

제가 선택받은거 맞나요..;;; 모두다에게 추파를 보내는데 제가 가방에 납치....ㅎ

님 업둥이에요 ㅎ 님이 키우셨으면 좋겠어요 간혹 고양이한테 선택 받거든요 글구 밖에서 로드킬 당하거나 해꼬지 당하는것보단 나아요 ㅎ

길냥이들중에 통통한 아이들은 음식 쓰레기를 먹어서 그런거래요~~길가다....인기척을 느끼고도...피하지도 먹는다고 정신없드라구요~~ㅠ.ㅠ너무안타까워요~~~
품어주신아이 집냥이로 지내다 집밖으로 나오게 된게 아닐까요???거두어 주실 수 있으면 가족으로 맞이하여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