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저 결혼준비때 생각나네요 ㅋㅋ 같은상황ㅋㅋㅋ 원랜 칸쿤가고싶었는데..현실은 푸켓ㅋㅋ

전 결혼 관련 책, 웹툰도 읽고 김미경샘의 강의도 좀 보고 암튼 간접경험을 많이해서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ㅋㅋㅋ 예랑이는 아니였나봐요ㅋㅋㅋㅋㅋㅋ
예랑이가 비싼 동네로 가고 싶다 했는데(단순 맛집이 많다는 이유로-_-) 그 동네는 전세도 최소 2억은 있어야함;;ㄷㄷㄷㄷㄷㄷ 말렸는데도 포기 못한다고 ㅋㅋㅋ 그동네 구석으로라도 알아보겠대요ㅠ

근데 GG는모에요?궁ㄱㄷㅁ

게임 용어인데요 GG쳤다= 포기 이런뜻이에용 ㅎㅎㅎ

아하 내가졌다요

Good Game 약자요 게임잘했다 내가 졌다 이런거요

ㅎㅎㅎㅎ 대박
같은 이유로 몰디브 포기하고 동남아 다녀온 사람입니다
돈 나갈데는 많은데
그런데 결혼 4년 차인데 몰디브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저두 정보 없이 몰디브는 쌀꺼 같아~~라는 바보같은 생각으로 알아봤다 충격 받아서 바로 포기했는데요-_-ㅋㅋ
몰디브 가고프대서 알아왔더니 비싸다고 제주도나 가자고 되려 저한테 머라해서 엎어버렸어요ㅋㅋㅋㅋ
몰디브 안가도 좋은데..아 쫌 ㅠ 결혼 준비에 대해 평소에 의견이라도 말해줬음 좋겠어요-_-ㅋ

저희는 결혼식 비용 최대한 아끼고 몰디브다녀왔어요ㅠ후회없어요 정말.ㅠ 결혼식 비용 아껴서 다녀오세요.

ㅠㅠ 신혼 여행 정보 알아보면서 몰디브 괜찮구나 싶었는데..-_-
포기했어요..롬복+싱가폴로 알아볼려고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