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전주에 제가원하는 예식장도비었고 신혼여행도 오래갈수있고
엄머도우리원하는 날짜에해라고 해서 그날로하려고했어요
근데 오빠엄마가철하관그런걸 믿는거 같아해서
안봐도 되는걸 봤는데
그날 잊을수??잃을수??가있다고 하지말라네요
믿는집은 아닌데 그날 좋지도 나쁘지도 않으면 하려고했는데 나쁘다고하쁘다고하니 반대하시네요 부모님이...
저는상관없다는데 엄마가 나쁘게나오니 맘 에걸린다네요...

철학관에서는 그전전주에 하라고했는데 그렇게 하면 신혼여행도짧고
그담주에바로 시댁에도가야하고 마음이불편할거같아요ㅜㅜ
제가좋은날해야 좋은데 그날하면 결혼하는 내내 맘도안좋을듯ㅜㅜ

어떻게 설득해야할까요
아님벋아온 날짜에해야할까요ㅜ
안그래도 늦었는데 첨부터꼬여서 아무것도못하고있어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