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이라 대출없이1억해왔고 결혼비용6000들었어요 받은만큼나가는건어쩔수없는듯

지방이고 일억해오고저도 일억해가고 일억대출요. 결혼비용은 또 각자집 따로들고요

그냥 적당한거같아요 요센 거의 비슷하게 쓰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1억짜리 집도 있어요? 기본이 1억5천인데..

대출껴서 2억짜리 전세라네요

제일 어리석은게 지금 상황에선
혼수로 5천 쓰는거에요 새댁방 검색 조금만해도 조금살다 어긋나면 여자돈만 공중분해되고
쓰던 살림은 똥값,처치 곤란,
남자 전세금은 그대로져
다들 잘살려고 결혼하지만 모두
그런것도 아니고 대출1억이
우스운것도 아니고 솔직히 남들
할거다하면서 허튼 돈 쓸만한
경제력도 아니라보이구요
둘다 돈합쳐서 집1.5억 비율대로
공동명의하고 대출 5천으로
줄이고 그외 모든비용은 최소한으로 잡아 카드로 하던지해서 갚아나가는게 현명해요
전 신랑

35평 2억가량아파트 해주셔서 예단 2천에
살림살이 채웠어요 6천정도들어가요

1억이란 빚에 1억갖고온다면
집값이랑 혼수 해서
반반할것같아요

대출1억이나 앉고 살려면
결혼초반부터 힘들것같은데ㅜ
월수입 좋은면 괜찮겠지만
혼수 확줄이고 대출갚는데올인하세요
물론 비상금 마련하시구요

1억대출 그거 님이랑 님 남친이 갚아야 하는것 아닌가요? 5천으로 그 대출이나 갚아야겠네요

저와 같은 비슷한 고민을 하고 계시네요.
다음 주 상견례가 잡혀 있는데요.
남자친구 부모님께서 역근처 20평 초반 아파트를 주시기로 하셨어요.
(현재 입주자 살고 있어서 내년 4월에 들어가는 것 가능)
그런데 제 개인사정 때문에 돈모으는 기간 2년 밖에 없었고
가진게 천만원이여서 고민이 크네요.
어느정도 맞춰야 하는건지 빚져야 하는건지 고민이 커요. ㅎㅎㅎ

대출이 그렇게 많으면 전세금 보태고 차라리 대출받아 혼수하는게 나을듯;;;
1억이 대출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