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래도 후회안해요 개끼고살거든요

가끔 애견사이트가심 되요.
강아지 입양하시려면 보통 15년-20년 죽을때까지 키울 자신있으실때만 하세요.
울 똥개 15살 먹었구 개털 무지하게 날려요.

가족의반대심하면 파양될수 있어서 안키우셨으면 하네요. 결혼후 신랑과 합의후에 키워보세요. 아기 낳으시구 아기좀큰담에요~외동으로 키우시면 강아지가 많은 도움이 될꺼에요

강아지 이쁘지요...그런데 힘들지요...한번 아퍼봐요...기본검사비만 50만원 뚞딱이구요...수술이라두하구 약이라두 먹여야한다면 몇백은 뚞딱이예요...사람처럼 보험이되나요???아니요...그래서 유기견들생기는 이유중에하나가 의료비부담때문이예요...맥여야져...미용해줘야죠...아프면 사람같이 아프다구 말이나하나요?...아파하는 강아지옆에서 지켜보는것또한 힘들져...어떤 어린견주는 강아지아파서 병원다녔는데 바가지의사만나서 일년병윈비만 이천만원이 나왔데요..

저는 한마리를 키워도 애견샵 앞에만 가면 기절해요 너무 이뻐서요 ㅋㅋㅋ
근데 키우는게 보통일은 아니예요

힘들어요 쉽진 않아요
특히 반대하는 가족있음 결국 파양하게 되더라구요

힘든만큼 정말 이쁘다는거죠 ㅎㅎ

애완견은 귀여움 뒤에는 무한 책임도 뒤따르는것 아시죠 !! 잘 키울수 있는 자신과 환경이 받쳐줘야 한다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대소변 못가리는 아이를 15년 키운다 보시면 되요
가족들이 반대하면 강아지를 위해서 안키우시는게 나아요

가족중에 한명이라도 반대하는사람 잇으면 맘접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