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많이 아프시겠어요,, 순간 순간 최선과 사랑을 주시면 후회가 좀 덜 하지 않을까 싶어요,,
아마 따롱이도 이타님의 사랑을 잘 알거에요,,,힘 내세요,,,

힘내세요....

한방병원함가보세요..인터넷에 정보확인해서요.. 수액도 맞으면 원기도 회복되고... 독한양방약보다 나을거에요... 침맞고 뜸뜨고..자궁에좋은 음식찾아서 (포도나 양파뺴곤 사람에좋은게 동물에게도 좋더라구요..)
우리애들도 13살인데... 흰쌀한톨 없이..잡곡(모든잡곡다..) 넣어..야채랑 고기랑 쌂아서.. 믹서로 갈아서 줘여... 잡곡이 부족한 비타민도 공급하고.. 암도 예방한다네요... 손이좀가지만 여러가지 신경써줘보세요...

울공주도 올해 15살인데 12살쯤에 자궁축농증 생겨서 수술불가라고해서 약물 치료 했어요 깨끗이 나았었어요 근데 올해 다시 재발 했는데 역시 약물 치료했네요 그리고 작년에 방광 에 종양생겼는데 수술 안된다고해서 그냥이렇게 손놓고있네요 나이가 많아서 근데 1년이넘도록 밤잘먹고 아직까진 별일 없네요 작년부터 마음의 준비를 하면서 하루하루 보내요 힘내세요 사랑준만큼 기운차림꺼예요

마음이 많이 아프시겟어요 ㅠㅠ마니 안아주세요..

자궁축농증이 약물로도 치료가 되나요?
저희집 엄마개 자꾸 미리 중성화 수술하라고 하는데
약물치로가 가능한거라면 굳이 중성화 시키고 싶지 않아서요. 어느병원인지 쪽지로 살짝 알려주세요.

여긴 대구구요 예전엔 수술외엔 방법이 없다고했는데 지금은 아닌듯 동물병원에 한번 여쭤보세요

우리 요키도 지금 13살인데..아직은 사람들이 baby인줄 아는데...
알고보면 이빨도 2개뿐이고 뒷다리 하나는 잘 절어요..

아직 그래도 건강한 편인데도 가슴이 아린데....님의 맘이 조금 헤아려지긴해요.. 힘내세요

저라면 아프게 보내느니
위험해도 수술해줄 것 같아요.
그리고 살다가면 원이 없을 것 같아요.

호흡마취하는 병원으로 알아보세요.

기운내시구요 한줄기라도 희망이 있다면 절대로 포기하지 마세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