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자아자 화이팅!! 저도 간소하게 라고 시작했지만 다 했어요 한복까지ㅎㅎ 한복이 의외로 잘 어울려서 안했음 후회할뻔 ㅎㅎ

히히~~
힘내세요~~
스트레스받으면
몸만 망가지드라구요ㅠ
화이팅!!^^

저도 5월 결혼 예신입니다

충분한 공감대에 얼른 댓글 달아요!!!

힘내세요

간소하게 준비한다고 하는데 진짜
이거저거.....ㅠㅠㅠ
힘내세요!!!옆에 신랑이 이제 있잖아요

공감가는 상황이예요-
그래선 계속 메모하고, 남자친구와 대화하고 함께 메모한고 들춰보기를 반복하니 한결 마음도 가벼워졌고, 상황을 조절할 수 있는 힘이 조금씩 생기는 것 같아요.
전 남자친구와 잘 대화해서 중간다리 역할을 제법해내기 시작했어요-
덕분에 예단, 예물에 대한 부담과 허례허식은 다 버릴 수 있었어요.
응원할게요! 힘내세요!

에휴..저도 5월 예신인데 이제 예단 준비 해야할 시기같아서...잠이 안오네요..ㅠ 뭔가 부수적으로 신경써야하는게 참 많네요 ㅠㅠ 우리 모두 힘내요~!!!

저 신경써서 입 다 부르텄어요 ㅠ.ㅠ

할게 왜이리 많은지 모르겠어요..

저흰예단,예물,함
다생략한복도혼주두분각자해입으시는걸로끝
결혼반지는우리끼리알아서ㅋ
예단보낼비용 저쓰래요 예랑이가ㅋ
중간에방패막이해줬어요
시어머니께예물안해줄꺼면
예단받지말라고아들이딱말하니
하지말래서안해요ㅋㅋ
멀리계셔서일년3번쯤많으면4번
봴듯요
경기도끝과부산이예요ㅋ
예랑이랑살꺼니까예랑이시키는대로
하기로했어요ㅋ
혼수하고남는돈쥐고있으려구요ㅋ

저는 10월 예신인데, 식장만 잡아놓고 이제 스드메 하나씩 보고 있거든요... 그런데 저희는 초반에 비용문제로 박터지게 싸우고 예물로 싸우다가 결국엔 합의를 봤어요. 예물예단 생략하고 집에다 보태는걸로요. 대신 커플링만 주고받으려구요. 플래너도 안끼고 하고싶었는데 일 때문에 끼게 되었네요 ^^;; 하아... 사소한 것들 신경쓸게 참 많아요. 차분하게 준비 잘하시길 응원할게요 ^.^

저도 그래요. 간소화는 개뿔. 전 6월초인데 저도 요새 계속 잠 못자요. 오늘도 웨촬인데 4시간 밖에 못잤네요. 푹 자려고 일찍 누웠건만 ㅠㅠ

화이팅 해요.... 모두 같이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