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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임신 후 반려냥이는 어떻게?

결혼, 임신 후 반려냥이는 어떻게?

도널드


내년에 결혼하는 예신이예요~
지금 4년째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데 임신하게 되면 고양이는 어떻게 해야할지 ㅠㅠ

전 당연히 키운다 생각하는데 주변에서 다들 말릴꺼 같아서 벌써 부터 걱정이네요 ㅠㅠ
다른 분들은 어떠셨나요?

  • 초록이

    당연히 같이 가는거죠~ 그냥 중심 잘 잡고 계심 돼요. 고양이 버리라는 말 들었을 때, 생명 품고있는 임산부가 함부로 생명 버리고 그러는 짓 하면 태어날 애한테 안좋을 것 같다고말씀드렸고 친구들이 뭐라할 때는 고양이사료나 한 번 사주고 그런말 하라고 웃어넘겼구요, 아기가 3살 넘고 잘 키ㅇ우는 모습 보이니까 둘째 임신해도 다들 암말 안해요ㅋ

  • 솔로다

    당연 키워야지요;;;저희도 두마리있고 6살인데 당연키운다 생각하는데요 친정시댁서도 방에 못들어오게만 하라고 하고 별말없으신데...

  • 큰길

    시댁 쉴드쳐주는 신랑덕에 현재 임신중인데 똥꼬발랄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같이 사는 사람 의견이 제일 중요하죠.

  • 말린다고 내새끼 버리나요~^^
    예를들어 사람 아이가 몸 아파서 나와서 옆에서들 버리라고하면 버리나요???? 주변인들 말이 무슨 상관이예요

  • 가림

    어처구니없게 양가부모님은 그렇다치고 집에 동물 키우는 친구조차 괜히 걱정한답시고 애기낳으면 고양이 어떻할거냐,
    애기한테 안좋다는데 어디 보내는게 낫지않냐 묻는데 완전 짜증나더라구요. 잘 알지도못하면서....남걱정.....
    아기생긴다고 오랜시간 지내온 반려묘의 거처를 고민하는건...
    자식이 말썽피운다고..혹은 둘째태어나는데 첫애가 아기한테 해 끼칠까봐 첫애를 고아원이나 아는집에 보내놓고 행복하길 바라는것과 다름없는듯.

  • 바나나

    임신 중이고 양가 뿐 아니라 그냥 부변 엄마들도 한마디씩 하지만 같이 키워도 되요. 정작 키우는 사람들은 너무 좋대요~ 시댁에는 좀더 전문적 이야기들로 대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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