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정식 코스요리 먹었어요~ 조용한 분위기라 얘기 나누기도 좋더라구요~

한정식코스로 나오면 편하기두 하고 맛도 어느정도 보장이되서 괜찮은거 같아요~

상견례 자리도 아니고 룸식이면 어색하고 남친이 부담스러워 할겁니다
그냥 너무 시끌벅적하지만 않은 소고기집 정도가 괜찮을거 같아요

남친이 부담스러울거라는걸 미처 생각을 못했어여ㅠㅠ

부모님 뵈는 자리에 고기는 남친이 불편할것 같아요~
구워야지 질문에 답해야지..ㅎㅎ
한정식이 좋을 것 같아요~
계산은 식사 마치기전에 잠시 화장실 가시면서 하시면 될 것 같구요~

계산은 센스있게 ㅎㅎ 고기생각도 했었는데 저도 고기구어가며 얘기하며가 조금 힘들것같아서 ㅎ

전 한정식이긴 한데 한상차림으로 나오는 곳에서 식사했었어요. 룸은 너무 불편할거 같아서 너무 시끄럽지 않은 일반 홀에서 먹었구요. 남자친구도 룸에서 했음 정말 불편했을거 같은데 좋았다고 하더라구요. 저흰 계산은 저희 부모님이 하셨어요. 첨부터 엄마가 한번 인사시키러 데리구 오라구 밥사주신다고 하셨던거라..

중식도 괜찮은거같아요^^

한정식. . 중식룸요

남자친구가 불편할거라는걸 미쳐 생각을 못한 1인 ㅠㅠ 주말 점심대라서 홀에서 먹으면 시끄러울까봐 그게 조금 걱정이되여ㅠㅠ 아무래도 홀은 다 오픈이 되어있고 하니 ㅎ 그렇다고 룸이면 남친이 걱정되구 ㅠㅠ 고민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