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동물병원에 다른일땜에갔다가 다큰개임에도불구하고
울송이가 날 주인처럼 덥석안기고 그러는바람에 딱해서 델꾸왔는데 파양당해서 울집에 다시 와서 인연인갑다하고 울집개님이되었답니다

저도 올 여름에 유기견 한마리 입양했어요. 강아지 번식장 아이들 평생 케이지 안에서 새끼만 낳다 죽는거 넘 안타까워요ㅜㅜ 유기견 사이트 많으니 천천히 살펴보셔도 좋을듯해요^^

사지마시고 유기견입양하세요~걔들중에도 이쁘고 어린애들있구요..또 배변훈련 이미 잘되있는 애들많아요..어제 이태원에서 매주 행사하는 유기견 입양행사를 봤는데, 애들이 똑똑하고 이뻐요~저는 시댁때문에 못 입양해서 지금까지 울고불고 앓고있어요..

봉사자분들이 임보중이시거나, 도움주시는 동물병원 호텔에 맡겨두신 아이들이라 깨끗한편이구요~직접 보시기에도 안 불편하실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