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야비?한 방법이긴 한데요^^;
용변을 볼 때까지 화장실에서 문 열어주지 마시고
용변 보면 잘했다고 무한칭찬 해주시고....를 반복하시다보면 언젠가는
꼭 화장실에서 해결하더라구요^^
잘 해야 할텐데!~^^

푸들이라면 걱정하실것 없을겁니다~
세계에서 똑똑한개 5위안에 드는 강아지에요~

항상배변보는자리에기저귀에배변살짝묻혀서놓아주고거기에배변하면칭찬해주세요
다른곳에본대는탈취제나레몬향같은거해노시면그자리엔볼일안볼꺼에요~♥도움되시길...

겁쟁이라서 숨어서 몰래몰래 배변하는 경우는 밥먹고 화장실 데려가서 쌀때까지 지켜보다가 무한칭찬, 4개월 정도 되고 케이지훈련 되어있으면 케이지에 가두었다가 화장실에 데려가는 방법, 아주 어리면 울타리치고 밥그릇과 잠자리 제외한 모든 곳에 신문이나 패드를 깔아서 패드에 배변할 수 밖에 없게 만든 뒤 점차 줄이는 방법 정도요?
꾸준히 하면 되요.

여러군데 배변패드를 깔아주시고 강아지가 쉬야한걸 묻혀놓으세요 강아지들의 쉬싸는 패턴이 있는데 그걸 먼저 잘 파악하셔야돼요
보통은 자고 일어나서, 밥먹고나서 싸요..싸기전엔 냄새를 맡으며 서성인다던지 해요 그때 패드위에 올려놓고 쌀때까지 기다립니다. 싸게되면 무한칭찬과 쓰다듬을 하사합니다
혹 다른데 싸는걸 보시면 싸는도중에 뭐라하심 안되구요 다 싼후에 단호한 소리 안돼! 하고 말씀하시고 손가락으로 콧등을 살짝 톡 쳐주세요...잔소리폭탄은 삼가해 주시구요

댓글들 감사합니다^^ 참고해서 한번 배변훈련 잘해볼게요. 오늘은 배변패드에 한번 쉬하더라구요 ㅎㅎㅎ 희망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