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릇하나 도마하나 받아보지못했어요 기대를마세여 흑...

원래 좀 그렇쵸 남자는 집 여자는 살림살이니 시어머니는 아예 그쪽은 생각도 안하고 있을듯.
근데 벌써 그런걸로 서운해하면 서운해할거 많아요
시댁이건 친정이건 해주심 고맙고 없음 그런가보다 하세요 비교마시구요

시댁에선 원래 잘 안해주나봐용ㅎㅎ살림살이는 여자쪽에서 해오니까요~
그리구 시댁에서 살림살이 해줬다가 맘에안들면 난감하기도 할꺼에요 ㅎㅎ

네.. 저도그랬어요
그냥 안받고 관심도 안받으니까 좋아요..

그런거 비교마세요~당연한건지도 몰라요 어디 내엄마랑 남에엄마랑 같나요ㅎㅎ^^ 그래 이해하면 쉽지요ㅎㅎ^^

저랑도 똑같은 상황이시네요? 엄마는 왜 자꾸 이것저것 사줄려고 하시는지.. 시댁은 시경도 안쓰시고.. 그래서 같이 돈 모아 하는거니 차라리 돈으로 날 몰래 주세요 라고 농담으로 엄마에게 말하곤 하네요..ㅋㅋ 여자는 비상금 필수!!!ㅎㅎ

원래라고 하면 좀 그렇지만, 주방은 온전히 신부의 권리에요. 아무리 작은거라도 신부의 마음에 드는걸로 구비하기 때문에 다른사람이 신부와 의논없이 사주지 않죠. 서운하게 생각하실수도 있겠지만 당연한 신부의 권리니까 즐겁게 생각하세요...^^ 주방은 노터치 ^^

저도 그래요
걍 참견도 안하시니 편하다 생각하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