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약이예요~~
저희아가도 어쩔때는 일주일간 동굴에 들어가요~ㅠㅠ
집에서 꺼내어 안아줘도 바로 집에 들어가고요~
그러다가 차차 똥꼬발랄로 돌아옵니다.

혹시 미용할 때 뭔가..상처받은거 아닌가요ㅜㅜ

이뻐해주면서 기다려야겟네요ㅠㅠ

사실 미용맡길때마다 그런걱정 하긴해요 ㅠㅠ

미용하는곳에서 애를 혼냈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나봐요...스트레스를 풀어줄수 있는 놀이를 해준다거나 산책을 시켜주거나 하는것이 도움이 될꺼에요.그리고 미용하는곳도 바꿔보세요.

항상 거기서만 하는데ㅠㅠ 같은분이시거든요
아마 스트레스를 많이받앗나봐요

미용하는 곳을 옮기신거 아닌가요? 아님 미용사가 바뀌었거나 엄청 혼내고 못됐게 구는 사람한테 맡겨졌던 아이들은 상처 받아서 그러는데 길게는 한달넘게도 간대요...

아구 ㅠㅠㅠ 그럴거같은않은데 ..
어서 원래성격대로 돌아왓음 좋겟네요 ㅎㅎ

스트레스를 많이받았나봐요. 저도 그래서 왠만하면 미용은 최소한으로 맡기구 집에서 제가 다듬어줘요. 아직 초보라 삐뚤빼뚤 미안하지만 그래도 스트레스많이 받는것보단 나을거같아서요. 빨리 똥꼬발랄한 아이로 돌아오길바래요~~

첫째는 얌전하고 소심한성격이라 제가 직접해주는데
둘째는 도저히못하겟어요 ㅠㅠ 성격이잇는지라 빗질만해도 넘 싫어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