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면세에서 가방 샀다가 취소했어요 ㅋㅋ 세금 계산하니까 백화점이 더 나아서 ㅎㅎ
발리에서 뭐 하는 건 없었어요 ㅎㅎ 걱정 노노 대신 한국에 들어올 때가 문제죠 ㅋㅋ
얼마 전에 괌 갔다가 들어오는데 저 앞에 여자분 프라다가방 걸려서 징징 대고 있었음..
가방 같은 건 백빵 무조건입니당~

그냥 사서 가세요 어차피 복불복입니다 저도 엄청 걱정하며 맘 졸이며 갔는데 전혀 신경도 안 썼어요 맘이 좀 불편하긴 한데ㅠ

네.. 한국에서 사가지고 가는건데 걸리는건지 궁금해요..

근데 그게 걸린다는게 한국에서 걸린다는거 아니에요? 저도 이주전에 가방사서 발리 갔었는데 진짜
검사 아예 전혀 할 생각조차 안 하던데.....저는 그냥 제 가방인것처럼 들고 갔거든요~새벽에 도착해서 그른가.......한국 들어올때 리스트에 뜨는건 확실하고요, 발리는 안그런듯....

저도 11월에 발리 가는데 걱정되서 검색질 엄청 했어요;;지인들한테도 막 물어보고요~ 결론은 면세점에서 사기로 했던 고가의 예물가방은 자진신고해서 세금물면 별차이 안난다하여 그냥 백화점 고고를 선택했고 화장품과 지갑등 선물 구매의 고민만이 남았었어요!! 화장품류는 백팩 큰거에 털어넣고 가시거나 가방은 세컨백인듯 메고 가세요ㅋㅋ기왕이면 안에 짐도 좀 넣으시고요~

발리에서는 검사 거의 안하는거 같아요. 발리 두번 다녀왔는데 솔직히 발리에서 면세 검사하는지 지금 처음 알았네요. 그냥 뜯어서 들고가심 전혀 걱정 없으실듯..한국들어올때나 면세 검사 빡세게 하지 발리에서는 전..혀..요.

복불복인건 맞는거같습니다..저도 발리로 가따왔고 검사가 심하지 않았어요~ 그래도 불안하시다면 신고하시는게...괜히 신행내내 불안하며 마음한구석 찜찜한것보단 낫지않겟어요?

작년에 발리로 신행갈때 저희두 걱정해서
면세봉투다없애구 들어갔는데 검사전혀없더라구요.
새벽에도착해서그런건가?싶었지만..
오히려 한국왔을때 검사해서 세금냈어요ㅜ.ㅜ흑
괜찮으실꺼예요~~^^

면세로 사면 아시다시피 시스템에 다떠서 걸리더라구요 뜯어서 손에 쥐고와도 그게 그거예요
전 근데 한국올때 밤11시여서 그런지 검사 없이 바로 나왔네요 케바케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