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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쥐 배변훈련 도와주세용~

강아쥐 배변훈련 도와주세용~

솔잎


안녕하세요. 지난주에 2개월 반된 보더콜리 아가를 분양받았어요 몸무게는 5kg이에요.
전에 키우시던분이 못키우시게 되어서 분양받았는데요
배변훈련이 넘 힘들어서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도무지 모르겠어용.
우선 철망을 사서 집이랑 배변패드를 깔아놨어요.
처음에 배변패드를 넓게 깔으라는 글보고 그렇게 깔고 하나하나 줄여나갔는데요
울 강쥐가 응가를 막 걸어다니면서 싸요. 한군데가 아니구요 ㅜ
패드에 2개정도 싸고 나머지는 모두 바닦에 ㅜㅜ
그래서 이번에 대형 배변판을 샀어요.
찾아보니 철망에 딱 집이랑 배변판만 들어갈수 있게 작게 해놓으면 배변판에서 쌀수밖에 없는 환경을
만들으라고 그렇게 만들었더니 집에는 안들어가고
배변판에서 놀고자고 그래요 ㅜ 그리고 원래 밥을 먹고 바로 응가를 했는데 철망에
집이랑 배변판만 넣어놓으니 참다참다 안될때만 배변판에 응가를 해요ㅜ

1)이렇게 배변판에서 놀고자고싸도 되는걸까요?? 배변판에 응가안할때 거기에만 있음 안된다고 훈계라도 해야할까요??
왜 바로 옆에 집에서 안놀고 배변판에서 놀고자고 싸는지 ㅜ 집이 덩치에비해 작아서 그런거같은 생각도 들어요.
대형견이라 그런지 두달반이 되었어도 많이 크거든요. 집을 바꿔줘야 할까요??
2)그리고 응가를 걸어가면서 싸는데 찾아보니 사료가 바뀌거나 설사할때 그런다는데(약간 묽은 응가를해요)
소화가 안되서 그런건지 사료를 물어불려줘야 하는건가요??
그리고 아직 애기라 간식도주면안되나요??

배변훈련 성공하신분 꼭 댓글 부탁드려요~

  • 말근

    참 그리고 거실 같은곳에 실례할 경우 전 식초물로 닦아서 냄새 제거 했어요 ㅋ

  • 무크

    저희 말티는 배변장소가 화장실이에요..물로 씻어낼수 있고 여러모로 좋아서 택한 방법이에요..저희 말티도 2개월때 왔는데요 ..저도 첨 훈련시키는 거라 힘들긴 했지만..비법이라면 강쥐 잘 관찰 히시다가 어린강쥐들은 대부분 잠을 많이 자는데 잠안자고 막 돌아 다닐때 쉬하려고 하는 거드라고요 ..조짐이 보이면 전 바로 화장신로 고고씽 해서 거기다 놓으면 화장실 바닥에 싸더라구요..그럼 폭풍 칭찬 이러기를 무한 반복 ..한달정도 지나니 가리더라구요 ㅋ
    완벽

  • 미쿡

    저희강쥐 2개월때 데려와 5개월 다되가는지금 거의 가려요
    울타리로도 훈련했는데 밖에내놓으면 자꾸 아무데나싸서
    집안한곳에 묶어놓고 훈련했어요 처음엔 묶어놓으면 아무데나막 싸더라구요 그럼그때마다 무시하시고 닦아주시거나 신문지돌돌만걸로 안되!!하고 짧게야단쳤어요 처음엔 낑낑거려도 무시하고 풀어주심안되구요 묶여있을때 배변판에 100프로 잘싼다싶을때 한번씩풀어줬어요 배변판에 쌌을땐 폭풍칭찬해주고 간식줬구요 한번씩 풀어주고 오줌쌀때되면 화장실에 올려놓고 쉬~하면

  • VanilLa

    최소말귀 조금씩 알아 듣기 시작하는 5개월 월령까지
    꾸준히 배변훈련 하셔야 해요
    배변훈련 끝남 일이 없을 지경일 만큼
    인내의 첫번째 관문이에요.
    육각장 훈련 계속 하시고 육각장 밖으로 나올땐
    배변판에 잘 싼후 높은톤으로 폭풍 칭찬 받은후
    바로 나와 밖에선 짧게 30분 안쪽만 놀린후
    다시 입실 반복 하세요, , 아기땐 자주 싸서
    길게 놔두면 그냥 싸거든요
    요렇게 하다 좀 지남 놀다 육가장 안 배변판으로
    막 뛰어와 싸는 확률을 점점 높이다 나중엔 육각장

  • 시윤

    글쿤요 제가 너무 마음만 급했나봐요. 저도 한번 배변판에서 싸서 폭풍칭찬해줬는데
    철망에서 꺼내서 놀았는데 바로 아무데서나 실례를하네요 ㅜ 역시 인내가 중요한가봐용
    아 울강쥐만 배변판 좋아하는게 아니였나보네용~ 댓글 정말 감사해요 ^^

  • 비내리던날

    배변훈련 길게 잡고 하세요.
    저희 슈도 11주 지났는데요, 배변판에서 잘 놀아요.
    울타리에서 살아서인지 넓은곳이 배변판 뿐이어서인지 간식도 배변판에서 잘 먹구요.
    집에서 먹으라고 쫒으면 겨우 들어갔다가 다시 나와요.
    아직도 배변판에 오줌싸면 폭풍칭찬 해주고 있어요.
    저도 배변 잘된줄 알고 울타리 넓혀줬다가 아무데나 싸서 다시 줄여줬어요.
    산책하면서 냄새 많이 맡고 다니게 하니까 더 잘 가리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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