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문제는 참...
친정가야 하니 다녀온뒤 오던지 가기전에 오던지 하라고 확실하게 말하세요.
처음부터 4명한테 휘둘리면 나중에 말많아질거같네요.
부모님도 안계신데 그럼 여태 신랑되실분이 혼자 준비.차례지내고 시누분들이 저녁에 오셧나요?
여자4명모이면 말 엄청 많아져요. 이건 우리도 여자니까 느낌 아시죠?ㅋ
기분나쁘지 않게 사이 틀어지지 않게 하지만 딱부러지게 ~ 남편되실분 역할이 크시겟네요..
예단도 부모님들한테 하듯이가 아니라 원래 시누들한테 하듯

뭥미 지네끼리 모이면 친정이니 그렇게 하라해요~ 친정 가지말라는건 말도 안되네요

헐.시누들 뭐랍니까
즤네들은 친정오면서.참내~

결혼하고 상견례 각각 한쪽에서 하더라구요
근데 어르신들 있는 쪽으로 움직이는 게 낫지 않을까요? 가까운 거리도 아니고
자기들은 친정오면서 가지말라는거는 도대체 무슨 심보인건지
2번은 정말 말도 안된다고 생각해요

222 남편도 시누들이랑 생각이 같다면 전 이 결혼 반대네요. 여자분이 다 수긍하신다면 모를까.

저흰.. 결혼은 우리(신부)쪽에서 하는 대신 상견례는 남자쪽에서 했어요~ 둘다 한쪽에서 하는거보단 상의해서 한발씩 양보하시구요~
저는 시댁이 두군데라 다음날가요ㅠㅠ 이건 제가 감수하고 결혼한거라서 어쩔수없다생각해요 님도 잘생각하시고 결혼하세요~ 시누네분은 거기가 친정이니 당연히가는게 맞다고봐요.. 시부모님계시면 오든말든 친정가면되지만..
안계시니..

2번을 굳이 지켜야하시면 추석은 시댁 참석안하고 구정만 참석하겠다고 하시면 될듯해요^^
남자분 좋으신분이시라니깐 공평하게 해주실꺼예요^^

1은 조율하셔야될 부분이구요..
2번은 본인들도 어찌보면 친정오는거면서 가지말라하는건 억지스럽네요..

시누들한테 휘둘리겠네요.

어렵네요

힘드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