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튜디오. part1. 드레스1벌+캐주얼 1벌
촬영시간. 오후 5~8시
워낙 둘 다 사진 찍는걸 좋아하지 않고 하루종일 웃을 자신이 없어서 세미로 하게 됐어요^^
메이크업은 **린에서 진행했는데 헤어가 맘에 안 들어서 제가 다시 만졌어요ㅜㅜ 예랑이도 아저씨가 되어 버렸죠ㅋ 촬영 전에 원하는 스타일 두세 개를 사진으로 캡쳐해 가는게 좋아요.
촬영 전에 원하는 장면 있는지 여쭤보시니 검색해서 캡쳐해 가세요. 꼭요~ 그리고 드레스.액세서리 고르는 데도 은근 결정장애 와요ㅋ 미리 장면에 맞는 콘셉트를 잡아가면 좋아요. 다행히 여자 매니저님이 드레스 입혀주시고 조언해 주셔서 좋았어요. 그리고 작가님과 예랑이가 재밌게 해줘서 억지로 웃지 않았던 것 같아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