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닥스 여아 생후8개월 아가랑 같이 살고 있어요..
성격을 말씀드리지면.
1.무척 활발합니다..우다다다다다닥.. 방안에서 뛰는거 일상이예요..산책 시켜줘도 만족 못해요 ㅎ ㅎ ㅎ
2. 닥스훈트 대소변 가리기 힘든 종이라고 하지만 저희아가는 4개월간 엄마가 철철히 교육을 시켜 배변훈련 완벽하게 되었네요..가끔 마음에 들지 않은 일이 있을때는 화풀이용인지는 몰라도 엉뚱한곳에 실례를 할때도 있어요..
3.눈치가 굉장히 빨라서 집안 분위기 파악하면서 놉니다

그렇군요.
저도 그게 젤 걱정이고 문제였어요.
동사 가능성도 있단 말에..... 흐~~
글타고 가을까지 밖에 있다가 겨울에 들여올수도 없는거고...
모든 환경이 좋아졌을시 키워야 할 것 같아요 ㅠㅠ

저두닥스 단모8년된 강쥐키우고 있는데요
단점..
.털이 단모이다보니 털들이 많이빠져요. 정말많이요.
헛짖음이 좀있어요...아파트에서사신다면 조금은비추
무지 활발합니다..지금저의개는나이가있어서 그런지
조용하지만 4년전까지는 정신없이 뛰어놀구했어요
추위잘타여.이불속에서 제일따뜻한곳만찾아서 누워요
밖에서 키우신다면 말리고싶네요
장점
충성심이 강해여..신랑새벽에 출근할때 제가배웅못하면 저대신 현관까지 배웅하구요
퇴근시간맞쳐서 현관앞에서 기다리구여 애교많아요

그러게요. 단모가 더 글타 그러더라구요~
이제 하도 듣고 찾아보니깐 닥스훈트에 대해 많이 알거 같아요^^
뚜렷한 내용들만!!! ㅎㅎㅎ
좀 더 기다렸다 좋은 아이 만나야 할 듯 싶어요 ㅠㅠ

저 닥스랑 7년째 함께 하고 있는데요~ 저희
아이는 장모인데 털갈이할때 장난아니에요 단모라면 ㄸ짧아서인지 더 지저분(?) 하게 느껴지더라구요~ 사냥개의 습성있어서 정말 활발해요~ 산책도 자주 시켜주셔야하구요, 허리가 길어서 디스크염려 있으니깐 훈련할때 일으켜세우는건 하시면 안되요 식단 조절해주셔서 체중 안늘게해주셔야하구요~ 계단도 조심시켜주셔야하구요~ 그리고,, 그것보다 생명이니깐^^ 관련책이나ㅜ인터넷상으로 충분히 이론상 공부를 하시는게 좋을것같아요

저 4가지 극복과 여러가지 저의 문제가 많네요. 흐~~
집에 있는 가정주부하면 충분한데.. ㅠㅠ
옆에 있어주질 못하니 해줘야 할것들을 못해주면.... 이도저도 안될거 같아요 ㅠㅠ

닥스훈트는 애교 엄청 많고 활동성이예요.. 그런데 원래 단모종(털이 짧은털)이 털이 엄청 많이 빠져요.전 닥스훈트는 아니지만 저의 강아지도 단모 인데 털 엄청 많이 빠져서 매일 청소 해도 어느정도 한계가 있어요 검정 옷 입고 안고 있다가 출근하면 옷에 털이 ㄷ ㄷ ㄷ 그리고 처음엔 어느 개 이던지 똥오줌 못 가리고 물어 뜯어 놓고 그런거 다 감안 하셔야 해요. 병원은 5차까지는 꼭 주사 맞추시고요,,저의 강아지는 3살인데 6개월마다 한번씩 병원 갈일 생

안그래도 매일 강모아 사이트가서 닥스훈트 글 읽어보고 강아지 훈련법이니 뭐니 챙겨보는데..
보면 뭐합니까 ㅋㅋㅋㅋㅋㅋ
상황이 자꾸 안되게 흘러가네요 ㅠㅠ
밖에서도 못 키우고 ㅠㅠ 일을 하다보니 붙잡고 교육도 못 시키고 ㅠㅠ
있던 자신감도 자세하게 얘기듣고 하니깐 더 못할거 같고 그래요 ㅋㅋ
우선 제가 계속 같이 있지 못한다는거에 의기소침 해져요.
그만큼 배변훈련이니 산책이니.. 이런걸 자주 못해준다는거에..

얘기들어보면 정말 모두들 같은 말씀이예요 ㅋㅋ
활발하고 고집도 입고 에너지 짱이고 ㅋㅋ
애교많고 눈치빠르고 뭐 등등.. ㅋㅋ
다 괜찮은데... 밖에서 못 키우는게 젤 문제네요 ㅠㅠ

닥스...예전에 14년 키우고 별이 되었는데요
주로 강아지 관리하신 엄마가 많이 힘들어했어요
사냥개다보니 엄청 힘도 세고 사납고
활동량도 많아서 매일 산책 시키고 짬만나면 공놀이해주고
단모라 털도 우수수...여기저기에 박히는털...
가족에겐 완전 애교덩어리...
머리는 좋아서 배변이나 기타 개인기는 많아요
사나운거랑 털만 빼면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