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웨딩촬영은 하지 않겠다고 생각했어요.
사진을 찍어도 잘 나오지 않고,웨딩 스튜디오의 똑같은 배경에 똑같은 포즈...
재미 없더라구요~ㅎㅎ결혼준비를 본격적으로 하면서 포토테이블에 올려놓을 사진이 없다는 것, 신혼집에 걸어놓을 액자가 없다는 게
점점 아쉬움으로 다가와서 합리적이고 만족스럽게 촬영할 방법을 연구했습니다.먼저~!
스냅촬영을 알아보았는데, 평일에 촬영해야하고 예비신부가 챙겨야 할 것이 은근 많더라구요~ㅠㅠ
직장녀로써 어려울 것 같았습니다.
그러던 와중 세미촬영이라는 것을 알게되었고 또 그중에 최종 고른 곳은 더*스튜디오~!!!1. 합리적인 금액에 액자, 드레스, 메이크업이 모두 포함~!
2. 배경이 심플하고 인물 중심의 사진~!
3. 짧은 촬영시간요런 장점이 바로 더멘을 선택하게 해주었습니다.

촬영 전에 혹시 헬퍼님이 필요치 않을까 엄청 고민했는데 예약실장님께서이것저것 도와주셔서
수월하게 촬영했습니다.
또 작가님께서도 표정 풀 수 있게 도와주시고 자연스러운 표정지을 수 있게 계속 얘기해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웨딩촬영을 안 하시려던 분!
세미촬영 업체 고민중이신 분들에겐 만족스러운 선택이 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