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뇨... -_-
성견이예요.. 2살이 좀 안되었네요^^
저도 시간이 가면서 점차 나아지다가 아예 없어지길 바랄뿐입니다..^^

아직 어리지 않나요?
저희 요키 딸램도 어릴 때는 예민하고 소심한 성격에
감정 기복이 생김 오줌 지리더니 점점 크면서 사라지더라고요..
처음 만날때 흥분이 가라앉을때까지 모른척 해보세요..

네.. 그렇게해볼께요..
어서 나아야할텐뎅..
집에 들어가면 나중에 이뻐해줘야겠어요~

구조적인 문제는 아닌듯해요~저희 강아지도 심하게(?) 반길땐 오줌 지리거든요~^^
사람 좋아하고 외로움 타는 애들이 그런거 같아요~
외출시 집에 들어가실때 막 반가워해도 일단 무시하면 고칠수 있다고는 하더라구요.
야단치지 마시고 일단 무시하시고 시간이 좀 지난다음에 아는척 해 보세요 ^^;

울별님도 조금 더 기다려줘야겠죠?^^

울 강쥐도 외출했다 돌아오면 너무 좋아서 오줌을 질질 지렸거든요
우리 바지랑 바닥에다 ㅠㅠ 근데 그게 1~2살정도 였고 나이가 먹으니 없어지던데요
지금은 4살 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