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구사항말하는것도중요한데요 조기위엣분말처럼 문제생기면 제대로 따지기도모하고 그렇더라구요. 제친구가 낭패보고 저보고는 절대 아는사람통해서라도 하지말래요ㅠ

성격에 따라 다를꺼 같아요.
전 오히려 지인한테 요구사항 말하는게 더 편하더라구요.
"난 이게 좋아 이런거 하고 싶어" 이렇게 말하는데.
전문가들은 이래저래 "다들 이렇게 한다"고 하면서 반박 못하게 하기도 하니까요.
"아..네"... "그럼 그렇게 할께요" 라고 대답하게 되더라구요.

내 스타일이랑 잘 맞으면 상관없지만 저같은 경우는 지인이랑 상담받고 오히려 까탈스러운 여자로 주변에 소문이 나서 저도 비추

문제라도 생기면 관계 때문에 따지지는 못하고 속은 상하고 그래요. 어차피 내 돈 내고 하는 건데 맘 편히 하는게 제일 좋은 거 같아요.

하지마세요 조건 안맞음 굽실 대야 대여

지인 통하는게 무조건 좋은건 아닌거 같아요.
많ㅇ니 비교해보고 해야겠어요

플래너 지인통해서 상담받았는데 결국 다른곳에서 했어요.. 이곳저곳 비교해보시고 하는게 좋은것같아용

제가 딱 부러지는 성격이 못돼서 등떠 밀릴게 뻔히 보여요 ㅋ
그냥 속 편하게 모르는 곳이나 제가 검색해보고 해봐야겠어요 ^^

좀 흡족하지 않을때 충분히 표현하기 어려운점은 분명있긴 하더라구요.
큰 문제는없이 끝나긴했지만 아쉬운 부분을 다 말 못한건 좀 그랬어요^^;;

아무래도 만족하지 못한 부분을 전부 다 말하기 어렵겠죠?
많이 생각하고 결정해야겠어요.
괜히 소개해준 사람들한테 섭섭해질 수도 있을것 같아요.

의견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