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3월예식 준비하는 신부인데요~
예비신랑은 부천 저는 수원이여서 수원에서 예식하려고 해요

근데 수원사는 사람으로서 수원역쪽은 조금 피하고 싶구요..

인계동 몇군데 돌아봤는데 j 마*스는 친척언니가 결혼을 해서 알아봤어요.
근데 저는 요즘 새로생긴 웨딩홀이 많아서 그런지, 축협? 때문에 약간 시골 회관에서 하는 느낌이고,
웨딩홀은 다른곳과 비슷한 느낌이에요, 그리구 연회장을 봤는데 지하에 연회장이 있더라구요
왠지 냄새나는것 같고, 찜찜한 느낌? 이여서 꺼려지더라구요
고모들이 예전에는 음식맛있었다고 하는데 예전같지 않다는 얘기도 많더라구요ㅠㅠ
주차는 뭐 문화의 전당에 행사있으면..........그냥 주차는 포기해야해요그리고 **파크는 평일에 영화보러 가도 지하 3층, 4층까지는 기본으로 내려가고 무슨날인 날에는
차한대 나오고 차한대 들어오고...예상하고는 갔지만 안내해주는 사람만 늘어났을 뿐!!
주차공간은 턱없이 부탁한 듯 싶어요..
극장에, 식당에... 상가가 많이 들어와있다보니 주말이 집중적으로 몰리는 듯 해요.
그리고 한층에 홀, 연회장이 다 있어서 복잡하고 답답....사람에 치여 예식을 보는것 같지도 않고,
밥이 무슨 맛 인지도 모르겠어요그리고 지나가다가 k** 있길래 봤는데
거기도 회사건물이여서 그런지 전혀 웨딩홀 같지 않은 느낌? 홀은 공사한지 얼마안되서 깨끗하긴한데
예전에 교총이랑 비슷하네요
그리고 교통편이 차 갖고 오시는 분들 제외하고는 버스타고 오시는 분들은 굉장히 불편할 것 같더라구요

그렇게 3군데 돌다가 주차에 짜증ㅠㅠ 복잡한 인계동에 치여 다른곳을 알아보려고 하는데
추천해주실 만한 곳이 있는지 도움 부탁드려용 ㅠㅠㅠㅠㅠ
견적도 주실 수 있음 쪽지로 살짝 도움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