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친한 친구들한테는 상견례할때부터 언제 상견례한다 모한다 말했었구요
조금 덜친한 친구들은 웨딩홀 계약하고 바로 알렸고 나머지 친구들에게는 스촬하면 알릴려고하고있어요 ㅎ

전 10월예신인데.. 준비는 1월부터햇는데 상견례는 5월에해서... 1월부터는 정말 친한사람한테만 회사는 사수 한명한테만.. 그리규 상견례 하고나서는 결혼 언제하냐고 물어보는 사람한테만 말하고 잇어요 ㅎ 굳이 다 얘기하고 다니진않아요 ㅎ 다음달이 스촬인데 그때 사진올리면서 얘기할려구요 ㅎ 너무 결혼하기한참전에 말하기싫어서

전 프로포즈 날, 상견례였는데 그날 프로포즈 영상이 sns에 올라가면서
자연스레 알려졌어요! 친한 친구들한테는 날짜 예식장 다 정해지고서 한번 더 개개인별로 알렸구용!

저도 예식장 잡고 알렸어용

아 그래요???^^ 저도 다시 한번 해보고싶어지네요^^

이게 결혼준비라는게 인생의 대형 프로젝트랄까 그런 느낌이라
내가 이~~~렇게 알아봤다고!!!!
내가 이~~~~~~렇게 알아봐서 결정했다고!!!!!
이런걸 뭔가 기록해놓고 싶달까 떠들고 싶달까 ㅋㅋㅋㅋ 그런기분이 들더라고요 ㅋㅋㅋㅋㅋ

저도 예식장 잡고부터 알렸어요^^ 근데 블로그는 왜 하게 되는거에요?

날잡고ㅡ 친한친구들한테는 제일 먼저 알려줬어요~

예식장 잡고 알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