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아가들이랑 오래오래 행복하셔요~~

미니핀 믹스 98년도에 태어난 노견이랑 시츄2001년도생 있는데요~둘다 사료 불려서 손으로 으깨서 주면 혓바닥으로 핥아 먹더라구요~고구마 삶은거랑 같이 으깨주면 정말 잘먹어요~미니핀은 칫솔질 자주해주는데 시츄는 입벌리기가 힘들어서 못해주니 6개월에 한번씩 병원가서 마취 살짝하고 스케일링 해주고 있어요~

노견이라 돌덩이정도로 딱딱한건 좀 자중하구요
왠만한건줘요~

딱딱한 껌을 씹는 것이 제일 좋긴 하지만 아이가 껌씹는걸 싫어한다면 플라그오프라는 약이 있어요. 그걸 먹으면 그 안에 성분들이 침으로 나와서 치석을 제거해 준다고 해서 저희 하나(13살)한테 먹여봤는데 효과있더라구요. 효과가 없다는 분들도 계시니 참고하세요^^

그러시군요.. 그래도 열심히 아가들을 위해 케어해주시는것보니.. 대단하시네요.. 앞으로도 행복하시길 바래요~

의사쌤 자체도 마취가 좋지 않다며 스켈링을 권하지 않아서 저도 이틀에 한번 칫솔질 열심히 해주고 있어요..직접 이빨에 윤도 내주구요.. 가끔 껌주구요... 아이견종이 어떻게 되시나요?? 나이는...ㅠㅠ

아.. 입부분이 뾰족한 아이들이 칫솔질이 좀 힘들다고는 들어봤네요.. 여러모로 걱정많으시겠어요..

치와와에요. ㅠ.ㅠㅋ 매우 가끔씩 해줬어요~ 밥은 사료

견종이 어떻게 되세요..?? 10살까지는 칫솔질 해주셧나요..??ㅠㅠ

10살부터 빠졌는데 스케일링 하기엔 심장이 안좋아서 놔두고 있어요. 지금15살인데 이빨3개남았고 잘못씹음... 사료 불려먹어요.
이웃집개는 따로칫솔질은 안해주고 1년한번 스케일링 하는데 이빨이 정말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