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에 이건 저희 운명인거같아요 ㅎㅎ 원래 사랑은 고난과 역경에서 더 빛을 발하는 거니까요~! 병원 꾸준히 다니죠 뭐 ^^;

저도 개털 고앙이이털알러지있는데 지금11년째..두마리 키워요..재채기 콧물흘리면서도 좋다고 물고 빨고해요ㅋㅋ
이아가들을 저때메 다른곳 줄순없으니요ㅠ 체질개선을 해야줘 모 쉽진않아 이러고있지만ㅋㅋ

저 진짜 의사 뺨따구 때릴뻔 ㅜㅜ 설마개키우는거 아니죠?이래서 식구인데요 라고 했더니 다른데 보내세요-이러는거에요 흑흑 정말 애들 안키우는 사람들은 몰라요 저희맘을

저도 집먼지 진드기알러지 반응나와서 비염때문에 동물키우지말라하더군여 ㅠㅠ 이젠시집와서 어차피 친정가야만 볼수있지만..평생 함께할 아이들인데 딴데 보내라고 아무렇게 말하는 의사 진짜 싫어요 ㅠ

가족인데 제가 지켜줘야지요 다들 체질은 바뀐다고 하시니 노력하면 좋아지겠죠:)

제가 다 감사하네요...,요새 하두 이런저런 핑게로 강쥐를 팔거나 버려서요...이유같지않은 이유로요..,,

어머~ 진짜 그럼 몸에서 갑자기 이상이 오는 시기가 있는게 맞네요 이건 시간이 해결해 주려나요 ㅜ

아는 분은 몇년 키울 땐 멀쩡햇는데
입양 보내고 알러지가생겻다나요
개있는 집에 못 갈 정도로요

그런건가요?? 갑자기 선고받은 것처럼 놀랬네요 ㅜ
지금 자연치료방법 없나 찾아보고 있었어요 시간 지나면 또 나아지겠죠~

원래 그렇대요. 저도 병원에서 약처방받을때 어렸을때부터 항상 먹던 항생제가 갑자기 13년만에 알러지반응 생겨서 병원갔더니 평소에 본인한테 아무이상 없었더라도 갑자기 어느한순간 본인몸자체에서 거부반응으로 바뀌기도 한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