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엄마랑 한번가서 후보들 찍어놓고 어머님이랑 다같이 가서 고르려구요~~ 막상 같이가면 서로 어색해하셔서 그냥 대충대충 이거이거 하실것같아서요^^;;

맞아요~~ 서비스도 그렇고 원단도 너무 저렴해보이지는 않는지 등 어머니께서 먼저 체크해보시려는게 아닐까요?? 그래야 나중에 시어머니 모셔갔을 때도 님께서 꼼꼼하게 잘 알아봤구나~~ 하고 생각하실 것 같아요^^

조언감사합니다! ^^

한복집 싸가지 없이 하는 곳 많아요~ 인터넷만 보구 어떻게 믿겠어요^^ 넷이 같이 가셨다가 맘 상하셔서 헤매는 것 보다는 어머님 말씀대로 먼저 둘러보고 가격흥정도 해보고 하시려면 2번 방문하는게 좋을듯합니다~^^

네엣 다들 그렇게 말씀하시네요!! ^^

일차로 먼저 방문해 볼것 같아요

그런가요? 요즘 넘 자주 나가서 제가 피곤했나봐요 ㅠㅠ 그래야겠어요

시간을 조금 더 빼더라도 엄마랑 데이트한다고 생각하고 다녀오시고
먼저 조금이라도 보고오는게 좋을꺼같아요~ 맛있는 점심이나 저녁도 같이 먹고 ㅎㅎ

아하,, 네 감사합니다^^

친정엄마랑 먼저 보고 오면 어머님 모시고 갔을때 신부랑 친정엄마가 이쁘다고 생각한 거 추천해주고.. 더 편하긴 하더라구요~ 시어머니 따라 다르지만 저희 어머님은 자꾸 진한 초록저고리 하라 하셔서 좀 힘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