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문제가 없으면 굳이 할 필요가 있을까요..
전 12년 슈나 암컷 키우고 있고 이번에 지인의 지인이 키우던 8개월된 수컷 푸들을 못키운다고 내다버린다는거 거둬서 키우고 있는데 처음엔 수컷푸들을 중성화 시킬려고 했는데 지낸지 두달이 되어가는데 크게 문제가 없어서 그냥 녀석의 땅콩을 지켜주기로 맘 먹었어요...

울 강쥐는 10살에 수술했어요.
이미 나이먹은 상태에서 수술한 이유는 건강검진에서 전립선에 이상 소견이 있어서 였고요.
종양의심 소견까지 있었는데 우선 중성화 수술 후 경과 보는 것도 방법이라고 해서 수술 시켰거든요.
수술 후에 전립선 문제 없어졌고 지금도 건강해요.
번식이 목적이 아니라면 전 중성화 수술 해주는게 좋다고 봐요..
우리 강쥐 아프면서 많이 알아봤는데 전립선쪽 질환은 병이 커질때까지 외관상 잘 표시가 안나서
정말 상태가 나빠진 후에나

울쪼꼬도 장모치와와 인데 4살때 병원가서 중성화물어보니 별로권하지를 않더라고요 습성은 계속남아있다고 할꺼면 생후 6개월 전후가좋다고ㅋ지금6살됐는데 별 특별한스트레스없이 잘커요..여자강아지 쳐다도안봐요~~

저도4살에시켰는데 살쪄요
운동생각없어진데요
그닥 시키진않아도 되실듯한데...
전 애가 되려 잠만늘어서 슬프던데..
태어나서 바로 한애는 했음에도 붕가붕가.
소심해서 인형한테만...ㅋ

중성화도 장단점이 있어요~
병원에서는 장점만얘기하는게 흠이지만요...
마킹이나 붕가붕가나 딱히 다른문제가 없다면... 굳이 안시켜도 되지 않을까요?
윗분말씀처럼 장단점을 각각 찾아보시고 좋은선택하시길바래요~

마킹안하고 어떠한 문제가 없으심 하지 마세요

얼마나 아푸겠어요 ㅡㅡ

필요가 있어서 하는것도 아니고 ..

글구 증성화 됀 푸들 있는데

방광에 돌생겨요 이게 중성화가 돼면

음경 이 작아져서 소변 나가는 관도 좁아져


자잘한 결석이 못나가요 중성화가 안됐다면

어느정도의 결석은 빠져나갈텐데

ㅜㅜ 수술했지만 또생긴다네요 이처럼

키우다봄 어떤병이 오기도 하네요

좌우지간 더많은 말씀듣고 서로에게

가장 조은방법을

원래 성견전에하면좋구요 더오래살고 생식기병두안생기고 발정스트레스두안받아요 어차피사람도 마취깨면 아프듯이 하루정도는 힘없을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