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성화 때문인게.제일커요

이불에서 자주놀고 이불에서 한번재워보세요 자기가 잠자는
자리에는 실수안할꺼에요ㅋ

화장실이 잘 안치워주거나 화장실이 불편하면 심술나서 그러기도해요~
우리 냥이 어릴땐 발정기때 스트레스 받으면 그러기도 하더라구요 수술후엔 그런일은 없어졌어요~

제 생각엔 중성화를 안시켜서 그럴 확률이 거의 높아여 신랑이 7살 남아 고양이를 키우고 있었거든요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씩 스프레이,오줌도 막 싸고 그랬는데 저희 그냥 꼬장 부리나보다 했는데 저랑 결혼하면서 신혼집에다가 하루에 한두번씩 스프레이를 하길래 중성화 수술을 시켜보라는 권유에 늦은 나이에 수술을 시켰는데 진짜 세상 편해요 우선 당연히 오줌도 안싸고 성격이 완전 변해서 강아지보다 더 애교도 많아지고 그 경계심 많던애가 사람들 오면 밖에슬쩍 나오기까

모래는 자주갈아주고 예전부터 쓰던걸 쓰는데..부모님 이불에 자꾸 똥을싸서~
중성화 때문일까요? ㅠㅠ 안시키긴 했어요..

화장실이 지저분 하거나 모래가 마음에 안 들거나
중성화 안되어 있거나요

화장실 안치워주신거아니에요?우리애는 깔끔떨어서 좀만 게으름피우면 다른데 볼일보던데ㅋㅋ그리고 가끔 심술나면 이불에 쉬하구 도망가기도해요ㅜㅜ

..똥...ㅡㅂㅡ
제 지인의 냥이는 특정 이불에만 응가한단 얘길 들었어요.
그래서 비싸게 장만한 이불을 못쓴다고 하던데..
이불을 바꿔보시는건....어떨지요ㅠㅠ

자꾸........똥을.....싸서 ㅠㅠ

남아들은 스프레이인가 한다던데요.
전 여아키워서 자세힌 안봤는데. .
발정이랑 연관있었던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