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개는 좀 작은데 8개월정도에 한번요.

어제 생리팬티를 만들어서 입혔어요....그런데...이녀석이 생리팬티를 입히니까...얼음땡이 되는거예요..
가만히 서서 꼼짝을 못하는거예요....원래 옷을 안입혀봐서...낯선가봐요....가끔 외출할때 옷을 입히곤 했는데...왠지...옷입는게 안쓰러워 보여서 잘 안입히거든요...어제 얼음땡 되는걸 보고...포기했어요..
이불에 묻으면 그냥 나중에 빨고 말아야지..싶드라구요...^^;;;;

10년을 내리 강아리 생리하는걸 봤는데 아무래도 생리때 정해놓고 하루2~3번 산책을 시켜주니까 실내에선 종일 생리팬티를 입혀놔도 볼일보는거나 다른데 뭍는걱정 않고 키웠던거 같아요. 다만.. 팬티라이너 자주 갈아주시고 산책시킬때 팬티벗기잖아요? 그때 쉬하고 거기가 마를때까지 좀 걸어다녀 주세요. 왠지 통풍때매 아플것 같아서 그렇게 하고 있어요. 저희집 아이는 한번 생리하면 거의 한달을 합니다. 휴.. 보름하는 아이들 부럽..ㅠㅠ

답변 감사합니다. 그래서 우리 류리가 기운없이 그냥 가만히 누워만 있는거군요....저도 계속 함께 자다가 이불이 너무 묻어서 방에 묶어두었는데....그리고 저두 강아지 팬티에 사람쓰는 팬티라이너 붙여서 입혔는데...자꾸 벗겨져서 못입히겠더라구요..
오늘 가서 당장 전용생리 팬티 만들어서 입혀야겠어요....ㅠㅠ

6개월에 한번씩 하구요... 처음 일주일정도는 양이 많구 그 다음엔 조금씩해요..전 낮에는 생리대 안 해주고 밤에 잘때만 자기 직전에 해줘요.. 저희 샤넬은 꼭 침대 위에서 사람하고 같이 자려고 하는데.. 강아지생리는 이상하게 빨래해도 깨끗이 안 지워지는것 같아요.. 그래서 강아지패드사서 거기에 사람쓰는 팬티라이너 붙여서 자기 직전에 해줘요^^

저희강쥐는 10개월때쯤 하더라구요..좀 늦었나봐요..올해 8월이면 2살 되는데 아직 한번 했어요..전 생리대 안해줬는데 첨에 하루정도 이불에 뭍어서 하는구나..알았는데 그담부턴 지가 알아서 처리하더라구요. 대신 안쓰러워요..ㅠㅠ

6개월에 한번씩 14일정도해요 생리대 채우면 화장실도못가고 그래서 그냥놔두는데 알아서 잘처리해요 자기이불에 좀묻는건 어쩔수없구요 우울해하고 축늘어져있기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