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신님들~
저는 아침에 일어나면 드디어 d-day입니다. 방금 폐백 잔금 송금하면서 마무리했네요. 헥헥2년동안 연애하다가 결혼하는데
연애 기간에는 한번도 안싸우다가
결혼 준비하면서 싸우게 되더이다.
신랑이 저에게 몸 속부터 파이터 같은데 어떻게 참았냐고 하더군요. ㅎㅎ결혼 준비하면서 제일 힘들었던 것 중의 하나는
다이어트를 해야되는데, 체력 보충은 해야되면서 챙길 건 다 준비해야되는 것이풔?것이 가장 힘들었어요 ㅋㅋ
쓸떼없이 예민해지더라구요. 그래도
모아 덕분에
웨딩플래너 없이
준비를 잘 했던 거 같아요.지금까지 결혼준비 한 거 내일 마무리 하러 갑니당.
제가 신행 다녀온 후 그동안 저도 모았던 쏠쏠한 정보를 모아 및 제 블로그에 공유 많이 하도록 할께요예신님들 남은 기간동안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