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준비 다들 힘드시죠...
5월 식 준비중이에요
웨딩홀 신행 계약했어요
계약하나 할때마다 계약후 보면 예상치 못한개 한두개씩 있더랬어요...
뭔가 허술하게 안듣는다 생각했는데
사람이라 그런가 대화에 헛점이 꼭있더라구요...
둘다 틀리게 말하지 않지만 다른대화
계약후 파기까지 꼭 생각하게되는 ㅠㅠ
그때마다 주변에서 원래 그렇다 알고도 속고 좋은게 좋은거?좋은거다 넘기는거다하더군요
꼼꼼히 확인하는게 의미없다싶은게... 의욕 저하
ㅎㅎㅎ
그래도 어찌 어찌 포기하고 접고 계약완료

문제는 스드메 계약
네다섯군대 견적받고 파격제안을 한곳있기에 그자리에서 계약금 걸고왔는데...
처음부터 두개 견적을 받은게 화근
제가 원하던것을 원하는견적에 쿨하게 해준다는
뭐 다른 견적받은 스튜디오를 미는듯했지만 어쨌든 제 선택이니...
보고 결정하자했는데
계약후 확인과정에서 제가 들은것과 또다른...입장을 말하더라구요
무리하게 견적을 줬던듯...
계약 취소를 하고나니 또 다시 처음...
ㅎㅎㅎㅎㅎ

끝났다 생각하다 다시하려니 참 기운빠지네요

결혼준비를 하는건지 더하기 공부를하는건지...
뭘이렇게 추가가 많나요
보여주기 견적 참 시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