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언니네 집이 더 나을것 같아요
모르는곳에 가면 더 불안해하고 더 안좋다고 들었거든요
언니네집에 가면은 그래도 맘적으로 혼자있어도 안정이 되지싶어요

울강지들 저 신혼여행 갔다온동안 엄마가 집에서 봐주셨는데요..신행 갔다오니깐~ 절 보고 눈을 10초동안 깜빡 거리더군요^^꿈인가 했나봐요~ㅋㅋㅋ 아무래도 그래도 애견호텔보단~ 언니네집에 더 좋을거같아요~

전 강쥐훈련소가 나을것같아요~거기서 다른 강쥐하고 같이 있게 해달라고 해보세요~하루 만원정도 받던데요~전 펫시터는 좀 못믿을거같아여~

여건 되시면 강사모 지역방 가서 물어보세요.. 전 요즘 호텔이든 펫시터든 못믿겠더라구요..ㅜㅜ

펫시터가 나으실꺼 같아요. 애견호텔의 경우..님 강아지는 모르겠지만 저희 강아지는 물도 안마시고 밥도 안먹고 잠도 안자면서 저희 기다리더라구요. (한번 버림받은 경험이 있어 더 그런지 모르겠지만..유기견이거든요) 수의사선생님도 왠만하면 호텔보다 본인이 항상 거주하는 집이 애견의 정서상 더 낫다고 하더라구요.

집에서 지내면서 강아지 봐주는 펫시터가 나을까요?? ㅠㅠ

호텔로 보내면 제 비행기값 만큼은 지출해야할 것 같긴해요 ㅎㅎ

애견호텔있지 않나요?
비용이 비싼가요?

언니는 퇴근하고 올거래요... 원래 친구만나고 늦게 다니는 언니인데... 애 있으면 집에 일찍 오겠다고는 해요....

아무리 다른사람들과 잘 있는다고해도 아는언니집이 더 낫지 않을까요?
언니도 저녁전에는 집에 오시는거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