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들은 이갈이때문에 어쩔수없는것같아요,
저희 강아지 지금 7개월인데 이 다빠지고 나니까 이제는 좀 괜찮은것같아요.
병원에서도 벽지랑 나무뜯을때는 신문지막대기 만들어서 엄청 뭐라하래요;;
그리고 다른 뜯을수있는거 주면 예전보다 좀 덜그래요.
저희집은 반영구 플라스틱 개껌, 실제로 먹을수있는 개껌, 밧줄처럼생긴 장난감 사놓고 계속 뜯게하니까
훨씬 좋아졌어요.ㅋㅋㅋㅋㅋ

창문열고 버티칼 쳐주면 되지요 ~ 강아지의 습관이고 버릇이란게 하루아침에 바뀌는것도 아니구여 그동안 강아지가 이곳저곳 뜯게하면 그것또한 버릇으로 되겠지요 매일 가두라는게 아니라 외출하실때만요~

그리고 자주 놀아주는거는 윗분 말씀대로 중요한거 같아요~~~~

윗분 말씀... 이더운날에.. 해드는 베란다는 정말 아닌거 같구요.

여기저기 물고뜯고 강아지 본능이긴 하지만,
충분히~ 교육으로 교정할 수 있는 행동이에요.
행동 교정없이 가둬 놓는게 능사는 아님을.. 먼저 말씀드리구요.
에너지가 한참 넘치는 시기인데...계속 가둬두시면~ 스트레스 많이 받을 거에요.

충분히 놀이와 산책, 그리고 다른 물수있는 인형이나 개껌등으로~ 관심과 에너지를 돌려 주시구요.
잘못된 행동을 할때, 바로 지적하시고 야단치셔야 해요

베란다 있으시면 베란다에 강아지 만의 공간을 만들어두고 가두는건 어떠세여 ~~~? 나가실때만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