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가 되더군요:)
하늘이
강아지는 일단 냄새, 털 그리고 그 특유의 물컹함이 싫었는데~!
친척분이 여행가면서 맡긴 강아지랑 일주일간 동거해보니 ㅋㅋㅋㅋ
왜 반려동물이란말이 나왔는지 이해가 갔어요ㅎㅎ
나중에 저도 반려동물과 나이를 먹고 싶네요:d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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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곰돌
개는 배신이란걸 하지 않더라구요 .... 아 너무 슬퍼요 ㅠ ㅜ 저희집 개는 저한테 무지하게 혼나도 꼬리흔들고 친한척하면서 .. 제 기분 풀렸는지 확인까지 해요 .. 아 진짜 .. 얘한텐 내가 전부구나.. 하는 생각에 뭉클 하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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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매
좋은경험~..^^
저도 반려인들 이해못한 1인였씀다~..
제가 이리 변할줄.. -
꿈
13년째 함께에요 ^^ 너무 행복해요~~
울 아가 태어나고 육아 익숙해지면 또 입양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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