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이안은?
분위기 부터 남달라서 좋은것 같았습니다.
베트남에서도 아직 개발이 안되여서 예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것이 넘 좋았습니다.
옛 향수를 느끼기고 강가의 추억가 낭만이 있는 곳인것 같았습니다.^^*
강가에서 음식을 먹다보면 쥐가 돌아 다녀서 감짝 놀랬습니다.ㅎㅎ

후에는...?
이방인들한테는 별로 느낌이 없고 날씨가 더워서 무척 더웠고 또한 힘들었다는 기억만
남는 곳인것 같았습니다.ㅠㅠ

그리고 바니힐은...?
케이블카 약20~25분 타고 올라가고 내려오는 것하고
게임장에서 몇가지 오락하는것 이외는 기억이 없네요.

그러게요.
다낭은 2~3곳 가보니 갈 곳이 없었습니다.
그나마 바닷가가 있었던것 빼고는...

바닷가도 뭐 특별히 가고 싶은것은 아니였기 기억이 없는것같았고요.
저녁에 술먹은 기억밖에 없습니다.ㅎㅎ

열흘이시면... 다낭, 호이안 이틀정도.. 나짱 하루정도... 이렇게 하셔도 괜찮을거 같은데요~ 저도 이번달 말에 다낭,호이안 가는데요.. 다낭은 반나절이면 구경할수 있대요~ 바니힐이나 멀리 구경 안가실거면.. 후에보다는 호이안 유네스코 지정된 구시가지 보시면 될것 같구.. 나짱은 휴양이 주 목적인데... 몇몇 포기하시고 여행 색깔을 맞추시면 다 가보실수는 있을거 같아요.

보름전에 다낭,호이안,훼다녀 왔는데 넘 좋았어요.
네가족이 함께 다녀 왔는데 음식,관광,휴식 모두 만족했습니다.

후에(Hue)
후에는 1802년부터 약 150년동안 베트남의 마지막 왕조였던 응우에 왕조(阮王朝 Nguyen Dynasty)의
도읍지 였다고 합니다.
수많은 왕들의 위엄과 자존심을 이곳에 자리한 수많은 유적지들에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후에는 베트남 전쟁 때 파괴되고 소실된 전쟁의 상흔이 남아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전쟁의 상처가 없었다면 이 역사의 도시는 더욱 그 고고한 자태를 맘껏 뿜낼 수 있었을 것이라는
아쉬움을 가져 봅니다
이런 두 가

호이안(HoI An)
호이안의 배경은 17C의 옛 거리 BGM(Back Ground Music)은 경쾌한 시클로(Cyclo)의 멜로디,
떠들석한 사람들의 삶이 물결처럼 경쾌한 \생활의 소리\들...
옛 거리를 가득 채우고 있는 수제 옷 가계, 화랑, 도자기 공방들
그 안에 수천가지의 개성과 삶을 번쩍이면 빛내고 있던 고고한 작품 하나 하나는 여행자의 발걸음을 자꾸만
멈추게 만듭니다.ㅎㅎ

그래서 베트남 여행길에서 가진 가장 의 외의 곳이였고 그리고 누구

나짱(Nha Trang)...?
나짱은 베트남에서 가장 \세게화\된 여행지라고 합니다.
이곳은 베트남의 다른 도시와는 달리 \베트남색(色)을 찾아보기가 힘들다고 합니다.

리조트 도시라 불려질 정도로 초특급 리조트 시설이 즐비하고 7km나 되는 기다란 해변가에는
일광욕을 즐기고있는 토플리스의 금발 미녀나 꽃미남 서퍼들이 가득 가득...ㅎㅎ
힌두신을 모시는 포니가로 참탐과 커다란 부처의 좌불이 있는 롱선사 그리고 나 짱 대성당의 공존 역시
이 도시의 성

저도 베트남에 대해서 아는 지식이 짧아서 자세히는 모르지만요...
도움이 될지는 모르지만 제가 갔다온 경험을 말씀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