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 완전 급한 예신인 저는 ㅋㅋㅋㅋ11월 예식인데 벌써 예식홀계약, 스드메결정, 본식스냅, 본식 dvd, 신행티켓까지 완료했네요청첩장 샘플도 벌써 다 받았어요 아직 결정은 안했지만~~심심하고 시간날때 미리 보려고 샘플신청 미리미리해놨어요 ~~ㅎ예식홀 투어는 플래너 소개로 예약해서 5군데 투어하고나서 결정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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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드메는 플래너끼고 해서 후다닥 결정했구요 드레스샵투어는 세군데 했어요~~ 메이크업은 플래너 추천으로 단번에 결정 ㅎㅎ본식 스냅이랑 본식 dvd는 여기저기 많이 비교해보고 적당한 가격선에서 결정했어요~~ 플래너가 소개시켜주는 업체들은 금액대가 생각보다 높고 제가 원하는 컬러감이 아니라서 패스했어요~~신행티켓은 오히려 너무 빨리 준비하는 바람에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ㅋㅋㅋㅋ 결국 다시 티켓팅했어요~~케세이퍼시픽 항공으로 로마인 파리아웃으로 결제했는데....한달뒤에 인터파크에 가격조회해보니...유류세하락과 항공료인하로 인하여 금액차이가 많이나더라구요처음꺼 환불해서 항공 수수료20만원 손해보긴했지만 그래도 처음 티켓팅한것보다는 30만원정도 싸게했어요~~이정도면 뭐 만족이네요~~~~성격이 너무 급한 예신 ㅎㅎㅎㅎㅎ 결정장애까지있어서 엄청 고생하긴했짐만 결국 다 결정하긴했네요 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