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종로랑 고속터미널 다녀왔어용1.저렴하다고 소문난 종로에 ㅇxㄹ막상 가니 정말 저렴하긴 했으나 대여 손님이라 그런지 별로 신경도 안써주시고
블로그 후기엔 분명 어울리는 한복 찾아봐주신다고 했는데 할려면하고 말려면 말라는 식이라
예랑이와 전 기분나빠서 그냥 나오게 되었네여(싸니깐 참고 할라했는데 한복상태가 꿰제제해서요....
한복도 맘에드는거 없을지도 모르는데 돈부터내고 골라라...이런분위기ㅜㅠㅜㅠ)그리고 종로 근처 다 돌아봤는데 막상 비싸고 대여값이랑 사는 값이랑 비슷해서 포기하고 첫날은 지나갔네요2.두번쨰 고속버스터미널에 고려주단전 이쪽에서 대여했는데 옷도 너무 예쁘고 사장님 사모님이 정말 좋으세요옷도 촤르르르르(전부 본견 실크)하고 실크인점에 비해 많이 저렴하고 퀄리티도 왕좋아용제가 비록 대여 손님인데도 신경 많이써주시고 완전 감동전 어머니 아버지랑 같이 갔었는데여 사장님이 너무 잘 골라 주셔서언제 입겠냐고 대여하라던 강경 아버지가 한복 사주고 싶다고 까지하셨네용ㅋㅋㅋ아무튼 너무 예뻐용 고속버스터미널이 예전보단 많이 비활성화 된것 같은데옷도 너무예쁘고 신경도 많이써주시는데 저 혼자 알고 있기엔 너무 아까워서 글쓰게 되네용전 12.8일이 촬영이라 12.6일날 대여 한복 찾으러 가는데 벌써부터 신나네용빨리 예쁜 한복입고 촬영하구 싶어용예신,예랑님들 우리 모두 결혼 준비 잘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