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월이면 거의 불가능하지 않을까요.
조금만 마음을 너그럽게...아직 아기강쥐니까요.

엄마와 함께 자라던 아이면 아주 어릴때부터 엄마따라 배변 가려주기도 하지만...
지금 두달이시면 너무 어려서 절대 배울수가 없어요...
적어도 3개월은 지나야 하고 완벽하게 가리려면 6개월은 걸릴 거에요...
일단은 풀어두시면 안되고 육각장에 가둬서 방석, 밥통, 배변판만.놓아두시고 지켜보셔야 할거 같네여 ㅋ

2개월이면 엄청아기에요ㅠ
원칙상으론 아직 엄마품에서 젖먹고
함께 있어야 하는데 분양업자들은 조금이라도
더 작을때 팔아야 잘 팔리니 기다려주지않죠ㅠ
사람아기도 어느 정도커야 배변가리잖아요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혼내지마시고 소변은 휴지같은 걸로 닦아서
배변판에 냄새를 뭍혀주세요 응가도 작은거
한덩이 배변판에 올려 놨다 치우고 실수한
자리는 냄새 안나게 깨끗이 닦구요
절대 혼내지 마시고 대신 배변판에
제대로 잘 눴을때는 칭찬듬뿍해주고
간식도 주세요
그렇게 꾸

혼내면 혼나는이유도모를 나이구요
서서히 알려주면 스스로깨우쳐요
혼내면 더 늣어져요~
근데 아이들보단 부모님께서 강쥐좋아해야 키우는게좋은데 ..
정들고 이쁜짓하면 엄마가 더 이뻐서 난리되실수도있어요^^

저도강쥐 한달된거입양해서 삼개월됐어요~첨엔육각장말고줄여서 집과패드만놓일공간에 두세요 차차공간을 늘여도 패드에잘싸드라구요^^ 싼걸봤을땐 엄청난호들갑칭찬과 간식하나주시구용~^^

육개월정도지나면확실히 자리잡으니깐 조금만 느긋하게 기다려주세요

저두 6개월된 아가 뒤치닥거리하느라 정신이없네요 못가려서요...배변패드를 많이 깔아놨어여 여기저기 5군데 정도여~~쌀때마다 패드에다 싸라고 혼내고 잘샀으면 개껌 하나주니 점점 나아지네요~~빨리 잘 가렸으면 좋겠네요~~2개월이면 아직 애기라서 그럴꺼에요 지금부터 인내심을 가지고 잘 가르치면 될꺼에요 홧팅!!!

2개월이면 아직 이를 것 같지만 인터넷 찾아보심 훈련방법 많이 나올거예요. 첨엔 휀스설치하셔서 그안에 신문지나 배변패드 넓게 깔아두고 거기에 우연히^^ 배변했을때 칭찬 마구마구 해주시구요^^ 그 냄새묻히거나 소변묻힌 배변패드를 늘려가면 잘해요. 못해도 혼내면 안되구요 ㅜㅜ 잘했을때 과자나 작은 간식으로 보상을 충분히^^ 아직 넘 어려서 사랑으로 보살펴주세요^^ 저희 강쥐도 금방 가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