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7월이 10일이나 지나가 버리고 ㅠㅠㅠ
날씨도 점점 더워지고 후덥지근해지는거 보니 정말 여름이 훅 오나봐요 다른예신분들은 준비 잘 하고 계신가요?ㅠㅠ저는 드레스투어때문에 잠이 오질 않아요 ㅠㅠㅠㅠㅠㅠ

88-99-100을 넘나드는 사이즈 때문에...
딱 식 4개월 남기고 폭풍 다이어트 하자는 생각이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찾아온 천사님때문에 다 무산되었네요 ㅠㅠㅠㅠ다다음주에 드레스 투어인데..
설마 한두개 맞는 옷이 없겠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늑장부린 제가 왤케 미워지는지 모르겠네여 ㅠㅠㅠㅠㅠ이제 꿈에서조차 드레스투어가 악몽으로 나온다는 ㅋㅋㅋㅋㅋㅋ식 올릴때에는 벌써 5갤이 넘어가는 시점인데 ㅋㅋㅋㅋ
정말.... 생각막해도 악 소리가 나오네요 ㅋㅋㅋㅋㅋㅋ

빨리 찾아온 천사님덕에 친청에서는 불같이 화내시고 ㅠㅠㅠ
저는 매일매일 눈물로 하루하루를 지내고 있고
하.. 요즘 같으면 정말 올해가 빨리 지나갔으면 하고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저와.....비슷한 상황인 모아님들 계신가요?ㅋㅋㅋㅋㅋ

일하면서 입덧때문에 죽겠고 ㅋㅋㅋㅋ
일은 하기 싫어서 모아에 잠시 글 남깁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언능 퇴근하고 싶네요! ㅋㅋㅋ다들 즐거운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