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보내셨음 다시 들이지 않으시는게 좋을듯싶어요
전 털빠짐 심한 포메랑 살고있는데 걍 견디고
청소 자주 해주고 있어요

아이 있다고 고양이 치우는 나라는 한국이 거의 유일한 듯 해요. 저는 외국에 사는데 한국 분위기가 그렇다 하면 진짜 이상하다는 듯이 오버한다는 반응들이더라구요.

집사가 게으르시다면 ㅠㅠ 전 장모종 4아이와 8개월아이와 같이 사는데 종일 움직입니다~그래야 같이 공존할수 있어서요..

야매미용하시면 되는데...털 안날려요

아직 임신 중이라 아이들은 없지만,
털날림같은 경우는 모질관리 영양제 먹이고, 수시로 깎아주니 훨씬 덜하던데요..^ ^
저희는 털 덩어리를 뿜고다니는 터앙 두 마리인데.. 이발기 사서 야매미용한 뒤로는 털걱정 거의 없어요..^ ^

둘이 잘 놀긴하는데 . . 저희 냥이는 무는게 버릇이라 상처 기스가 마르질않네요. . ㅠ 어릴때많이생김 안없어진다는데. 속상. . . . 햘키는것도 있고. ..그리고. .털은정말헬이에요. . . .털. . 털 털. . . 털을 먹는다생각하셔야해요. 그리구. 옷도 .. . . . . . . . . . . .헬. . . . . . 막여기저기붙어있으니 옷입음가렵고 따갑고. .

결국은 게으름이 고양이에 대한 마음보다 큰거겠죠... 열심히 청소하고 환기하고 열심히 털 빗어주면서 살면 같이 살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