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  l  자유게시판
인기검색어 스파, 물놀이, 콘도, 호텔, 레지던스
상반기 리뉴얼 공지
우리집 강쥐콩이의 문제....

우리집 강쥐콩이의 문제....

새콤이



콩이가 저희집에온지는 지금 한달반정도됐어요~~(여아이며 나이는 1살이고 중성화했습니다)

첨에와서 한3일정도 육각장에넣어서 키웠구요~~

배변은 아주 훌륭하게 잘가리고있어요~

훌륭하다못해 육각장안에선 절대 배변을안봐요~배변판 육각장안에 넣어도 절대절대안해요..

꺼내놔야만 볼일을봐요...

제가 직장을다녀서 혼자있는데 미안해서 아침에나올땐 거실에 그냥 꺼내주고나와요~

그래도 퇴근하고오면 배변을 안해놓고있어요.....결론은 사람이 집에없으면 절대 배변을안한다...

사람이있던없던 육각장안에선 절대배변을안한다..... 이게문제구요...ㅠ

어디나갔다다도 콩이가 쉬를 못하고있는걸아니까 조급한맘이들어요..저희가 밤에 잘때는 콩이를육각장안에 넣어서재워요....한두번 거실에 풀어놓고재워도봤는데

밤새안자고 이리뛰고저리뛰고 자는사람와서 깨물고 뜯고..ㅋㅋ 난리도아니여서 육각장에서 재운답니다..

육각장에넣으면 얌전히 잘잤어요~~ 그런데 2~3일전부터 밤에 육각장에서 끙끙거려요..빼달라고..

안그랬던 행동을하니 걱정이되서요..

이게왜이런걸까요?? 종일 거실에 풀어놔서 그거에 익숙해져서 육각장에 가두는게 싫어서그런건지...

이런경우는 왜그런건지 아시는분 도움좀 부탁드려요^^

  • 낮선검객

    배변문제는 아닌것 같고 아이들이 3살 전까지는 한참 정말 심할정도로 물고 뜯고 그렇게 노는걸 좋아라 하는것 같아요. 사람처럼 치아때문인지 모르겟지만. 저도 지금 두번째 키우고 있는데. 첫아이도 그랫고 두번째 아이도 2년반 정도 되니까 그런거 없어지더라구요. 그리고 배변은 위에서 말씀 하듯이 애들이 먹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배변 판에 눈다는건 잘 가리는것 같은데 일정한 장소에 배변판 놓으시고 그냥 풀어놓고 키우는 것이 어떤지 싶어요. 애들도 스트레스

  • VanilLa

    네~저희도 딸아이가 둘인데 애들자고있음 가서 머리뜯고 얼굴깨물고 ㅋㅋ 난리도아니에요..
    애들은 자면서 막울고.....
    그래서 어쩔수없이 육각장에서 재우거든요..그것만 빼면 그냥 같이생활해도 좋을꺼같은데..
    그아이가 왜그러는지모르겠어요.ㅎㅎㅎ

  • 보예

    저희 복구도 나이도 비슷하고 그런데요, 산책나가도 배변을 보지않더니 얼마전부터 볼일을 보네요. 좀 기다리시면 될것 같구요,저희도 잠잘땐 육각장안에 넣어두는데 첨엔 낑낑거리다가 이젠 장에 넣어주면 자는 시간을 아는것같아요.
    낑낑거리더라도 놔두는게 낳을듯, 저희도 밤에 애들이랑 재워보려했는데 밤새 안자고 돌아다녀서 밤엔 그냥 장안에 넣어놔요

  • 외솔

    제가 산책을 데리고 나가도 절대절대 밖에선 볼일을 안보더라구요~
    꼭 집에서 그것도 배변판위에서만봐요..ㅠ

  • 산책을 나가보면 밖에서 볼일 보려고 할겁니다. 집안을 잠자리로 인식해서 꾹 참는 버릇이 들어 있을수 있구요, 배변때문에 혼이 나서 응아를 먹어서 흔적을 없앴을 수도 있구... 그게 아니라면 실외배변이 몸에 굳어서 열심히 참으면서 기다리고 있는 경우가 있겠지요.^^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1975273 머리위의 앵무새가 무거운 아기냥이 매1력적 2020-06-05
1975269 (심바)귀티나는 멋진 모색을 가진 버프코카남아가 가족을 기다립니다 터전 2020-06-05
1975265 경주 불국사에서 본 강아지 (6) UniQue 2020-06-04
1975261 달팽이도 이빨이 있어요 (1) 화이트 2020-06-04
1975257 급해요.알려주세요. (3) 하늬 2020-06-04
1975160 도와주세요!! 강아지 엉덩이에서 동그랗게 빨간부분에서 피가나와요 (4) 한말글 2014-04-29
1975129 미용후 한컷~! (10) 고양이 2014-04-29
1975114 개님과 아이 (8) 가막새 2014-04-29
1975109 혼돈스럽습니다. 강아지 분양후 왜 기쁘지가 않을까요.. (10) 헛소동 2014-04-29
1975082 내일 비가 많이 온다는데... 애 델꾸 어케 나가죠? ㅠ (6) 도움 2014-04-29
1975049 햄스터 키우시는 분들께 질문좀 드릴게요. 월향 2014-04-29
1975028 밤잠없는 새끼강아지 훈육법조언부탁드려요~ (10) 밝은빛누리예 2014-04-29
1975012 (중복) 저희 강아지들 입양 전제 임시보호나 단순 임시보호 해주실 수 있으신 분 찾습니다. (7) 개굴츼 2014-04-29
1974868 새끼고양이 분양해 왔는데 먹이를 안먹네요 ㅜㅜ (6) 매1력적 2014-04-29
1974850 아침에 눈을뜨면.. (10) 렁찬 2014-04-29
1974834 아빠 눈이 침침해요.. (2) 아론아브라함 2014-04-29
1974817 잠꾸러기~ (7) 연체리 2014-04-29
1974765 갈쳐주세요~ (4) 리나 2014-04-29
1974717 폴짝이의 호두까기 (4) 별솔 2014-04-29
1974691 얼마전에 동물농장 재방송에서 거식증 강아지 사연 봤어요. (3) 선아 2014-04-29
<<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