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랑동물이랑 같이크면 아가정서에두 좋대요
전아직도 울시댁이 아는지모르는지 모르겠네요
걍얘기도 안하고 키우고있어요ㅎㅎ
결혼삼년찬대ㅋㅋ어쩔땐친정에두 맡기고
대부분울집에있지요ㅋㅋ너무걱정하지마세요
이미키우고있는거알고계시다면 괜히한마디 던지시던지
별말안하실수도있어요
전모라해도 배째라는 마음입니다ㅡ.ㅡ

동생네는 신생아 말티즈랑 키웠는디니 짐 애가3살인대
완전 잘컷어요
저도 임산분대 키우던개랑 같이 그냥 살꺼에요
애기돌보는방에 울타리만 칠 예정

사람나름이겠죠. 애기들아토피나호흡기쪽으로좋지않으면
생각해봐야겠죠전비염 이심해서생각도못하고있어요...키우고는싶은데... ^^ 시댁 강쥐. 한번씩 보는거로만족할려구요^^

저도 결혼후 유기견을 키우게됐는데 시부모님들이 개오래키움정든다고 남주라그러시더니 요즘엔 시댁갈때 안데려가면 서운해하시네요 그러더니 애낳으면 키우지말라고 하시네요 꼭안꼬 쓰담쓰담 하시면서요~~~
탐내세요ㅜㅜ 완전신생아때는 면역력이없으니깐 혹시나 한두달맡기고 데려갈껀데;;;;; 전 계속키우고싶은데 말이죠;;;;

222222 본인도 확신 안서는 상태에서 남 설득하는건 처음부터 무리에요..

공부를하세요.....임신을 했을때 강아지의 영향.......
그걸 본인이 잘알고있으면 어른들이 뭐라해도 절대 안흔들리죵.....

흔들리지마세요
저도 결혼하면서 제가 키우는 강아지 데리고 살구있어요
아기낳아도 계속키울생각이구요
요즘 들어선 신랑이더 끔찍해요
저 아기 가지면 엄마사랑 독차지하던 강아지가 외롭다구
한마리 더 입양할 생각도 하는걸요
애완견이 아기한테 좋지않다는건 선입견일뿐이예요
그걸 설득시키는건 글쓴이님이 하셔야할 부분이죠ㅜㅜ

님부터 아기한테 동물이 해로울거란 생각을 갖고 계신게 아닌가싶네요. 말로는 식구라면서 양가에서 뭐라할걸 걱정해서 어디 보낼수도 없고 이런 생각을 하신다는게 좀.. 아기도 반려 동물도 결국 같이 살고 키우고 하는건 님 부부예요. 같이 살지도 않는 사람들이 뭐라한다고 거기에 다 따르며 살건가요? 전 지금 반려동물 키우는 사람도 아니고 친구가 아기랑 강쥐랑 같이 키우며 사는데 전혀 나빠보이지않아요. 오히려 전 아기한테 더 좋아보여서 신랑한테 우리도 강쥐 입양

님이 흔들리지않으심되요ㆍ남편분이랑 얘기잘하셔서 시댁서 머라하는건 남편분이 막아주심되구요ㆍ
저두 멍이델고결혼해서 애기랑 가치잘키우고잇어요

뭐가 고민이신데요?? 부부가 중심을 잘 잡는게 중요해요
설마 글쓴님도 동물이 아기한테 나쁘다고 생각하시는건 아니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