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  l  자유게시판
인기검색어 스파, 물놀이, 콘도, 호텔, 레지던스
상반기 리뉴얼 공지
어제 발톱깎다가 피를 봤네요.. ㅠㅠ

어제 발톱깎다가 피를 봤네요.. ㅠㅠ

시윤

어제 아가 발톱깎다가 피를 봤습니다..
얼른 지혈을 해주고 후시딘을 발라주었는데요..
오늘 보니 피는 멈추고.. 괜찮아보이기는 하는데..
처음 겪은 일이라 아직도 당황스러워요..
그래서 몇가지 여쭤보려구요..

하나는.. 제가 한 처치가 괜찮은 건지 알고 싶구요..

둘째는 .. 오늘은 어떻게 해주어야 되나 구요..

셋째는 .. 내일쯤 산책나가도 되나 .. 구요.. (지혈이 되긴 했지만.. 그래도 세균이 들어가면 어쩌나 하는 걱정때문에 드리는 질문이에요.. 그리고 산책하고 오면 발을 씻기는데.. 물과 접촉해도 되나 하는 걱정도 들어서 드리는 질문이에요..)

마지막은... 아가가발톱을 깎다가 피를 보면 담부터 안 자르려고 한다던데.. 그 정도가 많이 심하나 해서요.. 솔직히 지금도 많이 무서워하는데.. 담에는 잘 깎도록 발을 내줄까 걱정이네요..

벌써 4년째 키우는데.. 모르는 게 많네요..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 에드문드

    전 발톱 깎일때 긴장 좀 해요~~한놈은 흰발톱이라 혈관이 비치는데 검정 발톱인 녀석은 발톱도 약간 휘어 자라서 깎이기 애먹어요~~목욕 후 발톱 물러지고...털도 젖어서 깎기기가 수월해요~깎기 싫어하고 어려우면 산책 자주 시켜줘서 마모되게 하심 되요~~며느리발톱은 바닥에 닿지 않으니 따로 깎아주시구요~~그리고 지혈됐으면 산책은 바로 나가셔도 괜찮아요~~발톱 제때 안잘라주시면 혈관도 같이자라요~~그럼 더 깎기 어려워요~~어떤 샵에 일부러 짧게 잘라줘..

  • 곰돌곰돌

    걱정되시면..잠깐 산책은 미루심이 좋을듯...후시딘 바르면 낳더라구요~~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1975273 머리위의 앵무새가 무거운 아기냥이 매1력적 2020-06-05
1975269 (심바)귀티나는 멋진 모색을 가진 버프코카남아가 가족을 기다립니다 터전 2020-06-05
1975265 경주 불국사에서 본 강아지 (6) UniQue 2020-06-04
1975261 달팽이도 이빨이 있어요 (1) 화이트 2020-06-04
1975257 급해요.알려주세요. (3) 하늬 2020-06-04
1975160 도와주세요!! 강아지 엉덩이에서 동그랗게 빨간부분에서 피가나와요 (4) 한말글 2014-04-29
1975129 미용후 한컷~! (10) 고양이 2014-04-29
1975114 개님과 아이 (8) 가막새 2014-04-29
1975109 혼돈스럽습니다. 강아지 분양후 왜 기쁘지가 않을까요.. (10) 헛소동 2014-04-29
1975082 내일 비가 많이 온다는데... 애 델꾸 어케 나가죠? ㅠ (6) 도움 2014-04-29
1975049 햄스터 키우시는 분들께 질문좀 드릴게요. 월향 2014-04-29
1975028 밤잠없는 새끼강아지 훈육법조언부탁드려요~ (10) 밝은빛누리예 2014-04-29
1975012 (중복) 저희 강아지들 입양 전제 임시보호나 단순 임시보호 해주실 수 있으신 분 찾습니다. (7) 개굴츼 2014-04-29
1974868 새끼고양이 분양해 왔는데 먹이를 안먹네요 ㅜㅜ (6) 매1력적 2014-04-29
1974850 아침에 눈을뜨면.. (10) 렁찬 2014-04-29
1974834 아빠 눈이 침침해요.. (2) 아론아브라함 2014-04-29
1974817 잠꾸러기~ (7) 연체리 2014-04-29
1974765 갈쳐주세요~ (4) 리나 2014-04-29
1974717 폴짝이의 호두까기 (4) 별솔 2014-04-29
1974691 얼마전에 동물농장 재방송에서 거식증 강아지 사연 봤어요. (3) 선아 2014-04-29
<<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